홍성자본국 9월 11일 소식에 따르면 오늘 스타벅스 리사회 주석 겸 최고경영자 니콜 (Brian Niccol) 은 부임 첫 주에"모든 고객, 파트너, 리익관계자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그는 스타벅스의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 카페로서의 스타벅스의 위치를 다시 명확히 하고 매장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니콜은 서한에서 승계한 지난 몇 주 동안 매장에서 점원, 고객과 교류했고 회사의 운영, 매장 디자인, 마케팅 등 팀과도 교류했다며"모두가 보편적으로 우리가 이미 핵심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니콜은 스타벅스의 핵심은 고품질 커피와 커뮤니티 분위기를 가리킨다고 설명했다.스타벅스의 설립 취지는 고품질 커피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며, 커피는 녹색 앞치마 파트너가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고객이 정성껏 즐길 수 있도록 바친다.동시에 가게는 음료를 마시는 곳일 뿐만 아니라 모임 장소이자 커뮤니티 센터이기도 하다.
니콜은 일부 지방의 스타벅스, 특히 미국의 가게들은 고객들로 하여금 거래를 완성하고 메뉴가 너무 복잡하며 출품이 불안정하고 대기시간이 너무 길거나 고객에게 건네줄 때 너무 바쁘고 혼란스럽다고 느끼게 한다는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스타벅스는 먼저 커뮤니티 카페의 포지셔닝 등 네 가지 핵심 문제를 다시 명확히 할 것이며, 또한 파트너가 설비의 지원을 받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매번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 모든 고객의 손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포함한다.스타벅스는 미국 사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앱과 모바일 주문 플랫폼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고객 체험감을 높이고 있다.
스타벅스 공개서한 중 현단계 조치 도원: 스타벅스 중국 공식 위챗
중국 시장에 대해 니콜은 성장을 달성하는 잠재적 인 경로를 이해하고이 역동적인 시장에서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8월 13일, 스타벅스는 니콜을 리사장 겸 CEO로 임명하고 9월 9일부터 정식으로 임직하게 된다고 선포했다.스타벅스에 입사하기 전 니콜은 요식업계에서 유명한'소방대장'으로 멕시코 프랜차이즈 요식브랜드 치포틀의 회장 겸 CEO를 지냈다. 그의 인솔하에 식품안전과 브랜드 위기에 빠졌던 이 회사는 수입이 거의 두 배, 이윤이 7배 가까이 늘고 주가가 800% 가까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