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2월 13일) 미국 주식 시장 이후 미국 온라인 차량 예약 서비스 업체인 리프트는 2023년 4분기 및 연간 재무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회사의 작년 4분기 총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37억 달러였다.수입도 4% 증가한 12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과 일치했습니다.당기 주당 수익은 0.18달러로 월가 예상 0.08달러의 두 배가 넘는다.
더욱 놀라운 것은 리프트가 초기 재무제보에서 2024 회계연도의 조정 후 EBITDA (세금 이자 감가상각 및 상각 전 이익) 의 이익률이"전년 대비 약 500포인트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는 점이다.1포인트는 0.01% 포인트와 같으며, 이는 회사의 예상 이익률이 5% 포인트 증가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공유출행회사에 있어서 이는 극히 주목받는 지표로서 회사가 고객의 주문에서 획득한 리윤이 차지하는 비률에 해당한다.이 수치가 높을수록 Lyft가 각 주문에서 더 높은 수수료를 받습니다.이 지표는 종종 기복이 심하지만 5% 의 증가폭도 투자자들을 환호시키기에 충분하다.
이 소식의 영향으로 리프트는 장중 한때 65% 이상 올랐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의 최고 재무 책임자 인 Erin Brewer는 애널리스트와의 전화 회의에서 이 이익률 지표가 원래 보고서의 5% 가 아닌"50 베이시스 포인트"인 0.5% 만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명했으며 Lyft도 정정 성명을 발표했다.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리프트의 상승폭은 근 15% 좌우로 좁아졌다.투자은행 Wedbush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Dan Ives는 리프트에게"쓰라린 순간"이며"전례 없는 붕괴"라고 말했다.Ives는"월가에서 25년 가까이 일했으며 이런 실수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로펌 하인즈보원의 증권소송 전문 파트너인 브래드 포스터는 리프트가 회사가 신속하고 과감하게 잘못을 바로잡았다는 일을 제대로 했다면서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사실이며 이런 실수는 증권사기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