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신" 버핏은 다시"오랜 친구"인 서방석유에 손을 댔다.
2월 5일 (현지 시간) 버핏 산하 버크셔해서웨이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 (SEC) 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각각 2월 1일, 2월 2일, 2월 5일 3거래일 연속 서방석유를 추가 창고해 누적 약 2억 459만 달러에 430만 주를 사들였다. 평균 주당 가격은 57.15달러였다.
이번 창고 추가 후 버크셔 해서웨이는 약 2억 4800만 주의 서방 석유 보통주, 약 140억 달러의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서방석유 최고경영자 Vicki Hollub은 현지시간으로 2월 5일, 2025년말까지 석유시장은 공급부족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 리유는 전 세계가 현재의 원유비축을 충분히 빨리 교체할수 없다는것이다.그는 2025년 말까지 석유시장의 공급과 수요 전망이 역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윈드 데이터에 따르면, 2월 6일 (현지 시간) 현재 미국 주식은 1.04% 오른 57.57달러로 마감되었고, 최근 시가총액은 506억 8300만 달러였다.2024년 이후 서방 석유는 누적 3.5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