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4680 배터리는 다시 한 번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이했다.9월 15일 소식에 따르면 테슬라는 1억번째 4680전지가 정식으로 하차한다고 선포했다.테슬라 CEO 머스크도 배터리 팀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테슬라는 3개월 전 (6월 6일) 에야 5000만 번째 4680 배터리를 하차했다고 발표했는데, 3개월여 만에 생산량이 두 배로 늘었다고 할 수 있다.테슬라는 이미 텍사스 슈퍼팩토리에서 4680 배터리의 규모화 생산을 달성했으며 생산능력을 더욱 확대해 네바다 공장에 전기 중카드 세미와 4680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증설을 투자할 계획이며 배터리 생산능력은 100GWh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테슬라 4680 배터리는 큰 셀 + 전극귀 + 건전지의 다중 기술 융합을 채택했다.과거 동력 배터리 팩에서 많은"작은 배터리"단원으로 구성되었던 것과 달리, 4680 배터리의 더 큰 크기는 배터리 유닛의 사용 수를 줄일 수 있고, 배터리 용접 및 연결 부품의 수를 줄일 수 있으며, 따라서 배터리 무게를 줄일 수 있고, 부품 원가를 줄일 수 있으며, 완성차의 경량화를 실현할 수 있다.
"46계 원통전지는 무극귀 설계로 전지를 둘러싼 절단과 레이저 용접 등 공정 단계의 변화가 크고 공정의 복잡성이 높아 설비의 정밀도와 효율에 더 높은 요구를 제기한다."한 리튬이온 설비 제조업체 관계자는 e공사 기자에게 4680 배터리 양산에 존재하는 기술적 병목 현상을 분석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680으로 대표되는 큰 원통전지는 자동차기업과 전지제조업체가 선호하는 기술로선의 하나로 되고있다.큰 원통전지는 구조혁신과 재료체계를 통해 더욱 능률적인 제조, 더욱 높은 성능, 더욱 낮은 원가를 실현하여 전동화의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업계에서는 각 기업의 공정 개선, 생산 라인 소통에 따라 4680 배터리 양률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큰 원통전지의 량품률이 제고되고 원가가 하락함에 따라 기타 자동차기업들도 큰 원통전지를 도입할수 있다.
머스크는 지난해 말 2024년이'4680'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여러 증권사도 올해 연구보고서에서 2024∼2025년 대원통전지가 첫 설비 붐의 응용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4680 배터리 양산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소식이 수시로 들려오고 있다.9월 9일, 파나소닉그룹 산하의 파나소닉에너지는 이미 4680원통형자동차 리티움이온전지 량산준비사업을 완성했다고 선포했다.일본 서부에 위치한 와카야마 공장은 4680 배터리를 생산하는 모공장이 될 것이며, 새로 시범적으로 시행되는 프로세스는 전 세계 다른 공장에서 실시될 것이다.2025년 3월까지 와카야마 공장에서는 약 400명의 직원이 차세대 배터리 개발과 생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파나소닉에너지는 양산 준비 작업 종료식을 개최했다.한 회사 대변인은 이 회사가 4680 배터리의 샘플을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에 보냈으며 승인을 받은 후 이 새로운 배터리를 생산하기 시작할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허카야마 공장은 향후 전 세계 파나소닉의 다른 배터리 공장들이 4680 배터리 관련 생산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범으로 삼을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파나소닉에너지는 일본 주강과 해총의 공장에서 각각 2170원통형 전기차 배터리와 1860원통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