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테슬라가 상해모터쇼사건 서안녀차주의 명예권리침해사건을 기소하여 판결을 선고했는데 1심법원은 서안 리녀사의 명예권리침해책임이 성립된다고 인정했으며 반드시 테슬라에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경제손실 및 권익수호비용 2000원을 배상해야 한다.11월 28일, 남도기자가 테슬라측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회사는 상소를 제기하게 된다.그는"테슬라에 미치는 손실에 비해 이 여사의 유언비어 날조 비용은 너무 경미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남도는 이에 앞서 판결문에 따르면 감정결과 사건과 관련된 테슬라 자동차제동시스템은 현재 기술상황이 정상적이고 유효하며 고장이 없으며 브레이크페달이 밟히지 못하고 제동효능이 떨어지는 상황도 없다고 보도했다.
피고 리녀사는 판결이 효력을 발생한 날로부터 10일내에 시나웨이보에서 발표한 원고 테슬라 (상해) 유한회사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모든 언론 및 평론을 삭제하고 시나웨이보에서 서면방식으로 원고에게 사과하며 련속 15일 이상 공시하여 원고의 경제손실 및 권익수호비용 2000원을 배상해야 한다.
테슬라는 1심에서 이 여사에게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지만, 배상액은 2천원으로 판결한 것으로 알려졌다.테슬라 측은 상하이 모터쇼 사태로 테슬라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남도 기자들에게 밝혔다.또 사고 차량 감식을 추진하기 위해 테슬라는 시안 리 여사가 차량을 매각한 뒤 구매자를 찾아가 사건에 연루된 차량을 다시 사들이고 감식 비용을 대납해 앞뒤로 수십만 원을 썼다."테슬라에 끼친 손실에 비해 시안 리 여사의 유언비어 날조 비용은 너무 경미해 보인다"며 테슬라는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남도는 테슬라 차주 리녀사가 2021년 3월 19일, 차를 몰고 좌회전할 때 다른 달리던 자동차와 충돌했다고 보도했다.위기의 순간 자신의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고 ABS가 작동하지 않고 에어백도 튀어나오지 않은 것을 발견했고, 사후에 운행기록기가 비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대해 테슬라 측은 남도 기자에게 이 여사가 운행기록기 전용 폴더를 만들지 않아 운행기록 기능을 켤 수 없다고 답변했다.이번 충돌에서 에어백이 열리지 않은 것과 관련해 테슬라 측은 사고 전 차량에 에어백 시스템의 고장 경고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차량이 충돌할 때 좌석측 에어백과 에어커튼이 전개되는 역치에 도달하지 못했다.
2021년 4월 19일, 서안 리녀사는 하남 장녀사와 함께"브레이크가 고장났다"는 글자가 있는 복장을 입고 상해모터쇼 테슬라부스에서 제멋대로 소란을 피웠다.이날 하남 장녀사는 공공질서를 교란하여 상해시공안국 청포분국에 의해 행정구류되였고 서안 리녀사는 행정경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