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저녁,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노피 (Sanofi) 산하 소비자보건부문은 약 200억딸라의 평가를 받았는데 회사는 이 업무를 매각하는데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다.안홍캐피털과 블랙록은 사노피의 소비자 보건 부문 입찰을 고려하고 있으며, 베인캐피털, CVC, 인탁EQT, KKR도 앞서 설명한 부문 인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사노피는 전 세계 머리 약품기업 중 하나로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당제품은 도플리유 단항 주사액 (상품명 다비타) 으로 2023년 전 세계 매출액은 107억 유로에 이른다.이와 동시에 이 회사의 인슐린과 백신계렬제품은 비교적 넓은 영향력을 갖고있다.
글로벌 제약 거두로서 사노피가 소비자 사업을 분할하려는 움직임은 실제로 작년 3분기 말에 이미 관선되었다.현재 이 소식이 많은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은 과거 몇 건의 대약기업의 분할 사례와 달리 이번 의도적인 인수자는 제약기업이 아니라 다양한 유명 사모자본 플레이어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중 안굉자본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력사가 유구한 사모주주권기구의 하나로서 국내의 항목에는 애몽그룹, 광생그룹, 보노산디아 등이 포함된다.블랙록은'글로벌 사모의 왕','차세대 월가의 왕'이라는 명성을 누리고 있으며 부동산 금융을 자산화하는 대표적인 승자이자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투자은행의 중요한 라이벌로 꼽힌다.
2월 21일, 계면신문기자는 앞에서 서술한 정보에 대해 사노피측에 증거를 구했다.이 회사는 관련 배경 정보는 기업 본사가 지난해 10월 말 발표한 보도자료를 참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는 바로 사노피가 작년 3분기 보고서의 관선 분할 사항에 대한 정식 설명이다.구체적으로 2023년 10월 30일, 사노피 중국 공식 대중번호는 사노피가 그해 10월 27일'전폭적인 승리'전략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으며, 그 중 회사가 소비자 건강 업무를 분할할 계획을 명확히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르면 2024년 4분기에 프랑스에 본사를 둔 독립적인 운영 실체를 만들어 소비자 건강 사업을 분할하는 것이다.
이는 사노피가 산하의"소비자보건부문이 약 200억딸라의 평가를 받았다","사모거두들이 분분히 흥미를 표시하고있다"는 등 화제에 정면으로 대답하지 못했지만 기업은 이미 계획대로 분할방안을 추진하고있을 확률이 높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보다 앞선 2019년에 사노피는 글로벌 사업 틀을'3 + 1'모델, 즉 특약, 백신, 일반약에 초점을 맞춰 기존 소비보건 업무를 독립적인 소비자사업부로 배치했다.
사노피의 소비자 의료 사업은 동급 기업과 비교할 때 국내에서 인지도가 보통이다.그러나 그것은 사실 항알레르기제 Allegra (약물의 상품명, 이하 같음), 기침 시럽 Phytoxil, 진통 젤 Icy Hot, 통변편 Dulcolax 진통제 Icy Hot 등 일련의 대표 제품도 있다.2023년 이 사업 부문의 연간 수입은 51억8천만 유로다.이와 동시에 이 부문은 약 1만 1000명의 종업원을 보유하고있다.
사노피가 자사의 소비자 건강 업무를 분할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이 회사의 도플리유 단항 주사액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외에 기업에서 비교할 수 있는 두 번째 제품은 없다.또한 오바제트를 포함한 제품의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기업의 당기 실적과 후속 성장이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다.
재무적으로 볼 때, 사노피의 최근 실적 증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 회사의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기업의 3분기 순매출은 119억 6천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습니다.상업의 주당 수익은 2.55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이것들은 모두 이 거두의 현재 곤경을 보여주었고 기업주주들의 정서도 가히 짐작할수 있다.
이에 따라 2023년 10월 말 사노피는 2023년 연간 사업 주당 수익 가이드라인이 중간 자릿수 성장을 이룰 것임을 재확인하고 27억 유로의 비용 절감 계획을 집행한다고 발표했다.업무면에서 사노피는 제약업무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개발투자를 증가하여 제품도관의 잠재력을 불러일으키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표시했다.비슷한 시기 사노피가 로스차일드 (Rothschild) 를 영입해 소비자 건강 부문 업무의 단독 출시에 대해 초기 협상을 벌였다는 소식도 흘러나왔다.
그러나 사노피의 대응 방안은 여전히 일부 투자기관들을 걱정하게 하고 있다.예를 들어,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마크 퍼셀은 보고서에서 사노피의 2024년 이익 전망치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보다 약 9% 낮았으며, 이 회사가 2025년 영업이익률 32% 달성 목표를 취소했기 때문에 더욱 실망스러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사노피의 2023년 4분기 재무 성과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이와 동시에 환률변동은 판매액에 비교적 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기업의 4분기 매출액은 109억2천만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순수익은 적자를 기록했다.상업의 주당 수익은 1.66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이로써 2023년 한 해 동안 사노피의 연간 순매출은 430억7천만 유로로 같은 기간과 거의 같았지만 순수입은 54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5.5%, 주당 수익은 4.31유로로 35.6% 감소했다.
업종면에서 다국적약품기업은 최근 몇년간 빈번히 소비자보건부문을 분할하여"단사리"를 진행했다.다국적 약품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분할 후 모회사의 주가는 어느 정도 진작될 수 있으며,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이와 동시에 분할된 회사도 융자를 받아 업무를 더욱 잘 발전시킬수 있으며 모회사도 핵심업무에 더욱 전념할수 있다.
앞서 2021년 6월 오갈론 (Organon) 은 머샤동 (MSD) 에서 독립상장회사로 분할됐다. 원래 머샤동의 기초의료와 여성건강사업부였다.2022년 상반기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소비자 건강 사업과 OTC(비처방약) 사업을 분할해 독자 상장한 헬리온(Haleon)사를 설립했다.2023년 8월, 존슨앤드존슨 (Johnson & Johnson) 은 소비자 건강 사업 분할을 완료했고, 소비자 건강 회사 켄뷰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이 되었다.이밖에 화이자 등 큰 약품기업들도 이미 소비자건강판의 분할이나 판매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