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기자 슈동니
2월 6일, 에스티로더는 2023년 9월 3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024회계연도 2분기 재무제보를 발표했는데 보고기간 회사의 영업수입은 42억 8000만딸라로 동기대비 7% 하락했지만 시장예상보다 좋았다.
2024 회계연도 2분기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백화점 매장, 특수 채널, 자영점의 두 자릿수 소매액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중국 시장의 오프라인 매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하반기 신제품의 판매 기여도가 상반기 회계연도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상반기 에스티로더는 아시아 관광 소매 무역에서 재고를 줄이고 운영 자본을 개선하며 더 높은 수준의 가격 책정 전략을 달성하고 지출을 엄격히 통제하는 이익 회복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했다.보고기간 내에 회사는 그룹의 조직 구조 조정, 총이익률 최적화, 원가 기초 및 관리 비용 절감, 소비자 관련 시장 활동에 투입 확대를 포함한 이 계획을 계속 확충한다.
회사는 앞으로 각 지역, 품목, 브랜드 및 채널에서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이 높은 장기 성장 모델을 재구축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혁신, 광고 및 신흥 시장 발전 등 분야에 중점 투자하여 그룹의 회복과 시장 점유율 획득을 도울 것이며,"우리는 2024 하반기 회계연도에 순매출이 두 자릿수 유기적 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에스티로더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 부의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하반기 회계연도에 우리는 전략적 조치와 예리한 혁신으로 북미 사업을 추진하고 중국 시장의 성장을 다시 가속화하며 EMEA 지역,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의 왕성한 발전 추세를 추진한다.고무적인 것은 우리가 전환점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2024 하반기 회계연도에 우리는 강력한 유기적 성장을 회복하고 상반기 수익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