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노아재부가 경동련대를 기소하여 35억원을 배상한 사건에 대해 12월 4일, 경동대변인 관미는 성명을 발표하여"승흥사건"에서 경동은 조금도 모르는 피해자로서 4년에 걸친 악의적인 소송에 휘말려 회사의 명예와 권익에 중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경동그룹 성명 경동 대변인 관미
[매일경제신문] 기자는 노아재부 산하 상하이가비자산관리유한공사 (이하'가비') 와 상하이자언자동차임대서비스유한공사가 징둥,'승흥계'회사, 쑤저우성준 등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보리계약분쟁사건이 11월 24일 상하이시 금융법원에서 다시 개정심리되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사건은 3월 개정 심리 후 다시 개정된 것이다.이 소송은 빠르게 화제가 되었다. 11월 27일,"무도장 두 개를 새겨 300억을 속였다"는 단어가 웨이보 검색어에 올라 한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승흥계 사기 사건이 다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노아재부 관계자는 11월 28일 매일경제신문 기자에게"최근 기소를 선택한 것은 아니다"라며"가비는 사건 발생 시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관련 기소를 진행해 투자자의 합법적 권익을 최대한 수호했다"고 답한 바 있다.
이어 노아재부도 홈페이지를 통해 승흥사건 관련 발표가 사실과 다르다는 성명을 내고 인터넷 전승흥사건 관련 내용이 심각하게 사실과 다르다며 노아재부도 승흥사건의 피해자 중 하나라고 밝혔다.
쌍방은 각기 다른 주장을 펴고 있으며, 이 사건의 최종 결과는 아직 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
경동 응답: 노아 재부 악의적 기소 투자자와 대중 오도
노아재부의 이번 소송에 대해 경동은 승흥계 계약사기과정에서 승흥계회사는 가짜경동공인, 가짜경동종업원, 가짜경동시스템과 허위거래수치로"글로벌종합금융플랫폼"으로 불리우는 노아재부 및 산하의 가비자산을 쉽게 속여 가비의 거액융자를 받아 줄곧 폭뢰를 터뜨렸다고 밝혔다.
경동방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년여간 지속된 사기행위에 직면하여 가비자산조정사업에 뚜렷한 결함이 나타났고 투융자관리에 거대한 허점이 나타났으며 고위층 관리자 방건화는 승흥의 거액의 뢰물 (1심은 이미 판결을 받았다.) 을 받아 투자자가 중대한 손실을 입었고 투자자에 대해 상응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
기자가 이전에 내막을 아는 인사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전반 위조과정에서 승흥계 실소유자 라정은 몇명을 위임하여 가짜공패, 방문객증을 사용하고 경동에 섞여 그의 종업원을 사칭하여 노아조사연구원과 만났다.
경동주장의 회사는 망은온라인 (북경) 유한회사라고 한다. 라정은 망은온라인 광동회사를 등록하고 서버를 임대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위조하며 플러그인을 제작하여 경동공급업체시스템플랫폼을 위조하고 장부기한, 홍자통지서 등을 수정했다.그리고 서면 확인 단계에 이르러 노아는 징둥으로 서한을 보냈고, 뤄징은 관련 인원을 파견하여 EMS 택배원을 매수하여 우편물을 차단하고 가짜 도장을 찍었다.
판결문에도"승흥계"사기사건의 조작과정은 경동 등 회사에서 사업일군이 참여하거나 알지 못했으며 경동사내에서 발생한 관련 사기행위도 모두 승흥계인원이 전반 과정을 통해 조작하는 방식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경동이 성명에서 언급한 임원 방건화는 노아회사 산하 노아기금을 위해 승흥계회사와의 련계업무를 책임진 사업일군이다.
1심재판문서에 따르면 2016년 9월부터 승흥계회사는 노아회사 및 산하의 가비와 융자업무를 전개하고 가비의 돈을 사취하는 과정에 부정당한 리익을 도모하기 위해 피고인 라정의 비준을 거쳐 피고인 라람이 여러차례 방건화에게 도합 300여만향항딸라를 주었는데 이는 인민페로 환산하면 200여만원이다.
방건화의 진술에 따르면 직무상의 편리를 리용하여 라정회사에 편리를 제공하고 여러차례 뢰물을 받았다.상해시 양포구의 형사판결서에 따르면 방건화는 업무사업에서 승흥계회사 라람이 준 돈 200여만원을 받아 비국가사업일군의 수뢰죄를 범하여 이미 형벌을 선고받았다.
"상상할 수 없는"고액 소송 경동 노아 각자 주장
현재"승흥사건"관련 형사사건은 이미 1심에서 선고되였고 승흥의 실제통제인 라정 등 사기혐의는 모두 형을 선고받았다.이미 정리된 것처럼 보였던 사기 사건이 지금은 또 엉망진창이 되어 경동과 노아의 재산은 각자 자기 주장을 고집하고 있다.
경동은 성명에서 공개정보에 따르면 노아재부는 최근 몇년간 선후로 10여건의 류사한 사건이 발생하여 100억에 달하는 기금환매에 문제에 직면했으며 여러차례 투자자에게 정보를 숨겼으며 여러차례 감독관리부문의 경고와 처벌을 받았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엄중한 풍력통제결핍이 존재한다는것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징둥은 동시에 노아의 재부와 가비의 자산은 여전히 투자자의 신뢰를 무시하고 그 내부 관리 문제를 검토하지 않으며 악의적으로 제3자인 징둥에 대해 상상할 수 없는 고액의 소송을 제기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혼돈시키려 하고 투자자와 광범한 대중을 계속 오도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전가하여 자신을 위해"희생양"을 찾고 있으며 법원이 이 사건을 공정하게 판결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지적했다.
노아재부 관계자는 앞서 11월 28일 매일경제신문 기자에게"사모펀드 관리인인 가비는 승흥펀드의 모집, 투자, 관리 등 단계에서 모두 법률, 법규의 요구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승흥기금제품은 기금업협회에서 모두 등록수속을 마쳤다.관리인은 지속적으로 법률, 법규의 요구에 근거하여 계약과 약정하고 정보공표 등 의무를 리행하며 투자자의 권익을 근면하고 책임을 다하여 수호하게 된다.
이번 소송에 대해 노아재부 관계자는"최근에야 소송을 선택한 것은 아니다"라며"가비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관련 기소 동작을 진행해 투자자의 합법적 권익을 최대한 수호했다"고 말했다.이번 법정심리는 처음이 아니다. 사건이 기타 형사 등 절차와 관련되기에 법정심리시간이 다소 지연되였다.
이 사건이 회사에 미칠 수 있는 손실 및 재무 데이터상의 영향에 대해 노아 포춘 관계자는 포춘 관리 업계가 가짜를 버리고 진짜를 보존하는 시기에 처해 있으며 비표적 자산 배분은 특수한 역사적 시기의 산물이라고 말했다.새로운 자금관리규정이 출범된후 감독관리의 전반 방향은 이런 업무전환을 촉진하는것이며 력사무대에서 퇴출하는것은 필연적이다.그리고 새로운 자금관리 규정 이후 노아는 표준화 전환을 시작하여 빠르게 전환을 완료했다.
승흥사건 및 파생된 소송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 노아재부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재무상 그전의 화해방안과 관련된 비용은 이미 2020년 4분기에 완전히 계상되였으며 이미 승흥사건으로 인한 회사의 미래실적표현에 따른 불확실성을 완전히 제거했다.징둥은 성명에서 4년에 걸친 악의적인 소송에 휘말려 회사의 명예와 권익이 중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300억 승흥계 사기 사건으로 촉발된 35억 원 소송 사건은 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매일경제신문도 사건 진행 및 후속을 지속해서 추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