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의 미국 비농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가 이번 달에 25포인트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을 현재 시장의 주류로 만들었다.그리고 이 금리 인하 전망'저울'의 기울기가 다음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의 금리 인하일 당일까지 계속될 것인지, 오늘 밤이 마지막'결정적인 순간'이 될 수도 있다.
일정에 따라 미국로동통계국은 북경시간으로 오늘 저녁 8시 반에 8월 CPI 보고를 발표하게 된다.
비록 현재 미국 금리 경로를 결정하는 거시적 요인 방면에서 인플레이션 데이터의 영향력은 이미 점차 비농업 데이터 이후로 물러났지만, 오늘 밤에도 여전히 월가 거래원이 감히 쉽게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못할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의 금리 협상일 일주일 전에 발표된 이 CPI 보고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의 이번 달 50포인트 금리 인하 전망을 잠글 수 있을 정도로 위력적이지는 않지만, 수치가 예상보다 더 낮을 수만 있다면 적어도 50포인트 금리 인하의 희망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다른 한쪽에서는 만약 수치가 예기치 않게 예상을 초과한다면 거의 이달 50개 금리인하전망의 조기파멸을 선포할수 있으며 사람들은 이미 앞당겨 25개 기점을 인하하기 위해 준비할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 밤 CPI 데이터는 과연 어떻게 표현될까?
미국 8월 CPI 데이터 예상 일람
먼저 월가의 오늘 밤 CPI 데이터에 대한 예상을 살펴보겠습니다.
7월 CPI가'2시대'로 복귀한 뒤 현재 언론 조사를 받고 있는 기관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8월 CPI 전년 동기 대비 상승폭이 2.6% (7월 2.9%) 로 더 하락해 전월 대비 0.2% (7월 + 0.2% 와 비슷)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변동이 쉬운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하면 7월 핵심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2%, 전월 대비 0.2% 상승해 모두 전월과 일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그림은"새로운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FRB) 통신"Nick Timiraos가 주요 투자 은행의 예측을 요약한 것입니다.
업계 기관들이 8월 CPI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폭에 대한 하락세가 상대적으로 낙관적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2.5~2.6% 의 주류 추정치는 전월의 2.9% 보다 0.3~0.4% 포인트 급락했다. 이는 역대 절대치 변동에서 비교적 뚜렷한 하락폭이다.
연준 관리들이 더 중시할 수 있는 핵심 CPI의 전월 대비 예측에 있어서, 이번에는 업계에서 이 데이터에 대한 예측 분포가 매우 대칭적이다. 블룸버그 조사에서 5명의 애널리스트는 핵심 CPI가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고, 4명의 애널리스트는 0.1%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나머지 예측은 모두 0.2% 였다.
핵심 CPI를 가장 높게(+0.3%) 예측한 곳은 프랑스 파리은행, 판테온, 웰스파고, 프랑스 대외무역은행이었다.한편, 핵심 CPI 상승률이 0.1%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4개 기관은 캐나다왕립은행, 도명증권, 데스자르딘스, 헬라바은행(Helaba)이다.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는 어디에서 구현됩니까?
구체적인 CPI 항목별 면에서 8월 유가의 하락은 의심할 여지 없이 미국 전체 CPI의 지속적인 냉각에 계속 뚜렷한 기여를 할 것이다.국제유가는 침체 공포와 수요 우려로 지난달 5% 넘게 하락했고, 미국 내 휘발유 가격도 낙폭이 두드러졌다.예견할 수 있는 것은 이 분야의 인플레이션 냉각의 호재가 9월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화요일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그리고 다른 일부 가장 주목받는 물가 분야에서는 임대료 인플레율이 7월에 반등한 후에도 8월에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이는 임대료 인플레이션을 6월부터 기대했던 하락세로 되돌릴 것으로 보인다.주택이 CPI의 가장 큰 몫을 차지하기 때문에, 임대료 상승폭의 둔화는 의료 및 항공권과 같은 다른 서비스 카테고리가 7 월에 비정상적으로 하락한 후 약간 반등하여 전체 인플레이션에 큰 변동 영향을 미치지 않고 이동할 수있는 공간을 제공 할 것입니다.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 에이치 아미야 등은 9월 5일 노무라증권의 전세자귀환임대료지수 (ATRR) 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도지표로 공식 임대료 인플레이션이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 임대아파트 공급량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임대료 인플레이션의 잠재적 추세가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가속화될 것 같지는 않다.
지난 2년 동안 자동차 보험 가격 상승은 서비스업 물가 상승의 중요한 원인이었다.그러나 보험회사들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가격 인상을 늦추기 시작할 것이라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 Diego Anzoategui는 9월 5일 보고서 미리보기에서"7월 보험료 청구가 둔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보험회사가 규제기관에 제출한 보험료 인상 폭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우리는 이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남은 기간 자동차 보험 상승폭은 더 현저한 감속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핵심 상품의 경우 7월 핵심 상품 가격이 전월 대비 0.3% 하락해 지난 14개월 만에 13번째로 전월 대비 하락했으며 이 중 중고차 가격 하락폭이 가장 두드러졌다.현재 애널리스트들은 8월 핵심 상품 전체 가격과 중고차 가격의 하락폭이 비교적 온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핵심 상품 바스켓 중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카테고리는 의류로, 이 카테고리의 7월 가격 하락폭은 올해 초 이후 가장 컸다.현재 애널리스트들은 8월 가격이 다시 하락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 이는 어떤 큰 폭의 변동도 전체 인플레이션 판독에 예상보다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Employ America의 Skanda Amarnath 대표이사는 9 월 10 일 보고서에서 계절적 조정 요인이 연초에 의류 가격을 끌어올린 후 특히 8 월 보고서에서 의류 가격에 하방 위험을 초래 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현재 골드만삭스는 8월 미국의 핵심 CPI가 0.23% (시장 컨센서스는 0.2% 상승), 전년 동기 대비 3.17% (시장 컨센서스는 3.2% 상승)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다음 그림은 골드만삭스가 각 핵심 CPI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입니다.
오늘 밤 CPI 수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지상소의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관찰 도구에 따르면, 현재 금리 선물 시장의 거래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가 다음 주 금리 회의에서 25포인트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65%, 50포인트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35% 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 밤 CPI 데이터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사실 매우 일목요연하다: 만약 데이터가 예상보다 높다면, 사람들이 다음 주 25포인트 금리 인하의 주류 예상을 고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만약 수치가 예상보다 낮으면 다음 주에 과연 25포인트 금리를 인하할 것인지, 50포인트 금리를 인하할 것인지를 둘러싼'불확실성'이 업계에 더욱 점화될 것이다.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와이오밍 주 잭슨홀에서 열린 글로벌 중앙은행 연차총회에서 정책 조정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밝힌 바 있다.그리고 현재 업계에서 가장 큰 궁금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가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할 때의 발걸음이 과연 얼마나 크게 나아갈 것인가에 있다.
씨티 이코노미스트 Veronica Clark와 Andrew Hollenhorst는 9 월 9 일 발표 된 CPI 데이터 미리 보기 보고서에서 연준의 정책 결정의 관련성으로 볼 때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노동 시장 데이터에 빠르게 양위되고 있지만 8 월 고용 보고서가 결론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8 월 CPI 데이터는 여전히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씨티 이코노미스트는"노동 시장과 경제 활동의 하방 위험이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CPI 수치가 약세를 보이고 금리 인하 폭이 더 큰 문턱이 낮을 수 있음을 예고한다"고 말했다.
Jay Bryson이 이끄는 웰스파고 이코노믹스 팀은 지난 금요일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또 다른 양성 CPI 보고서는 FOMC 회원들에게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2% 로 돌아가고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어 50포인트 금리 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다른 한편으로 인플레이션 데이터 열기가 예상보다 높으면 9월 회의에서 25포인트 금리 인하가 합의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시장 영향에 대해 말하자면, 미쓰비시 닛케이 금융그룹 애널리스트는 수치가 인플레이션 둔화세와 일치하며,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의 금리 인하 전망을 지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8월 CPI 수치가 강해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가 다음 주 금리를 인하하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현재 가격에 반영된 급진적인 완화 베팅에 더욱 의문을 제기할 것이며, 이는 반대로 달러에 상방 위험을 초래할 것이다.
미국 주식의 오늘 밤 추세에 대해 골드만삭스는 다음과 같은 서로 다른 CPI 핵심 전월 대비 상승폭에서 S & P500 지수의 잠재적 변동 상황을 나열했다.
특히 평소와 약간 달리 이번에 골드만삭스는 수치가 시장 예상 중앙값 (너무 높거나 낮음) 을 벗어날수록 미국 주식에 불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과거 골드만삭스의 비슷한 예측은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대해 골드만삭스는 기대에 근접한 부진한 수치가 최선의 결과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부 사건의 위험을 과거로 만들고 주식 변동률도 단기간에 약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데이터가 과열되거나 지나치게 차가운 것으로 판단되면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나 현재의 미국 경제 흐름에 더 많은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