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은 4개월 만에 다시 서방 석유 보유를 늘렸다.미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웹사이트가 공개한 문건에 따르면 6월 6~7일 버핏 산하 버크셔 해서웨이 (버크셔) 는 이틀 연속 서방 석유 보통주를 증자해 총 256만 5500주를 증자하고 약 1억 5300만 달러를 썼다.
지금까지 버크셔는 이 에너지 생산업체 25058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방 석유의 최신 주가 59.48달러로 계산하면 주식 보유 시가는 약 149억 달러이다.
버핏의 마지막 증자는 올해 2월 초였다.당시 미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웹사이트가 공개한 문건에 따르면 버크셔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도합 430만주의 서방석유주식을 구매했는데 당시 약 2억 459만딸라를 소모했으며 주당 평균 구매가격은 57.18딸라였다.
버핏의 서방 석유 투자는 2019년부터 시작됐다.버크셔는 2022년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서방석유 주식을 크게 매입해 서방석유에 대한 지분율을 20.9% 로 늘려 단숨에 서방석유 단일 최대주주가 됐다.2022년 8월, 버크셔는 미국련방에너지감독관리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서방석유주식을 최대 50% 까지 구매할수 있다.그 후 버핏은 계속 지분을 늘렸다.버핏은 지난해 5월 이 회사를 전면 인수하려 하지 않지만 버크셔가 서방 석유 주식을 더 많이 사들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 회사는 보통 주당 60달러 이하로 사들이는 경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버핏은 서방 석유회사들이 미국에서 보유한 대량의 석유와 천연가스 자산과 탄소 포집 방면의 선두적 지위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버핏은 석유 및 가스 생산이 미국의 에너지 의존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주주와 국가 이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5월 4일 저녁 열린 버크셔의 2024년 주주총회에서 버핏과 회사 부회장 아벨은 서방석유 CEO에게 서방석유에 투자하는것은 량호한 결책이며 장기적으로 보유할수 있다고 높이 인정했다.
지난주 국제유가는 OPEC + 의 점진적인 감산 완화 기대 영향으로 크게 하락해 WTI원유와 브렌트유 주력 계약이 각각 배럴당 72.48달러와 배럴당 76.76달러를 기록해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CFTC) 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4일 현재 투기꾼들이 보유한 NYMEX WTI 원유 순다두 포지션은 49087수 감소한 152342수로 최근 3주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금요일 성명에서 미국 에너지부가 전략적 석유 비축 (SPR) 을 보충하기 위해 600만 배럴의 석유를 구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지난 화요일 올해 약 300만 배럴의 전략적 석유 비축 보충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유의 기본면에 대해 해증선물 분석가 정몽기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공급단에서는 6월 2일에 소집된 OPEC + 회의에서 자원감산조치를 2024년 년말까지 연장하고 집단성감산조치를 2025년 년말까지 연장하는데 동의했다.OPEC + 성명에 따르면 OPEC + 는 2025년에 하루 3972만 5000배럴의 생산량을 달성할 것이며, 동시에 아랍에미리트의 2025년 생산량 쿼터를 현재 290만 배럴/일에서 351만 9000배럴/일로 높이기로 합의했다.2022년 10월 발표된 OPEC + 전원 하루 200만 배럴 감산 조치는 2025년 말까지 연장됐다.2023년 4월 발표된 166만 배럴의 추가 자발적 감산 조치는 2025년 말까지 연장됐다.2023년 11월 발표된 22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 조치는 2024년 9월 말까지 연장되고,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 말까지 상황에 따라 이 부분의 감산 조치를 점차 취소한다.수요단, 미국의 여름철 휘발유 수요 성수기가 도래하여 정제소의 생산능력 이용률이 사상 같은 기간 높은 수준으로 반등하였고, 휘발유, 난방유, 디젤유 및 종합 분해 가격차가 모두 조정 운행되었다.5월 31일 현재 미국 정유공장의 생산능력 이용률은 95.4% 로 전월 대비 1.1% 포인트 증가했다.
정몽기는 OPEC + 가 현재 감산 규모를 올해 3분기까지 연장하는 것은 시장 예상에 부합하지만 올해 4분기부터 점차 감산을 완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전 세계 원유는 3분기에 계속 공급 부족을 유지할 것이며, 4분기에는 점차 공급과 수요의 팽팽한 균형으로 나아갈 것이다.이밖에 사우디아라비아가 7월 OSP를 하향조정하고 EIA 원유재고가 소폭 반등하여 전단계 리공이 모두 이미 착지되였고 3분기 공급긴축이 여전히 존재하고있으며 유가아래에는 기본면이 버팀목되여있으므로 반등구상으로 대할것을 건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