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번 주에는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1분기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상황을 속속 발표할 예정이며, 많은 브랜드들이 결과를 미리 밝히고 있다. ②미국 시장은 호황을 누리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기차 선두 기업인 테슬라가 Q1에 상당히 실의에 빠진 것 같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이번 주 화요일, 적지 않은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1분기 미국 판매 상황을 발표할 것이다.신차 재고 개선, 차량 판매 강세, 3월 비정상적인 따뜻함이 소비자들의 이동 수요를 자극했기 때문에 미국 자동차 시장은 회복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제너럴모터스 (GM) 와 포드자동차는 올해 반등을 예고하며 판매량과 이익 모두 낙관적으로 진작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포드는 동시에 전기 자동차의 판매량이 업계의 예상보다 훨씬 낮다고 경고했다.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1분기 신차 판매 속도로는 올해 미국 연간 판매량이 1천54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분석가들은 제너럴모터스 (GM) 가 미국 시장 판매량 1위 브랜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도요타는 1분기에 가장 큰 판매량 증가폭을 보았다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테슬라의 1분기 인도량은 예상을 밑돌거나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수도 있다.
예측수치는 주로 Edmunds 연구기관에서 온것으로서 주가통계는 3월 29일까지 미국주가 파장되였다.자동차 정보 회사 인 Edmunds는 미국 시장의 1 분기 자동차 판매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갔지만 금리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소비자 부담 능력이 여전히 관건이며 매달 상환 금액에 매우 관심이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므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는 가장 성공적인 그 기업이 될 것이다.
그는 현재로서는 혼다와 도요타가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자동차 제조업체임이 분명하며,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동시에 혼다와 도요타는 재고품의 현금화속도에서도 시장을 앞섰는데 그 제품의 회전일수는 각각 22일과 27일로 내려갔고 업종평균수준은 50일이였다.
또한 포드의 최고 재무 책임자 인 John Lawler는 최근 회사의 연간 핵심 이익이 100 억 달러에서 120 억 달러 사이라는 목표를 재확인했다.그는 미국 시장 상황이 상당히 좋아 보이며 가격도 예상보다 좋다고 말했다.
유일하게'기쁨'이 별로 없어 보이는 주요 제조업체는 전기차의 거물인 테슬라뿐인 것 같다. 주가는 올해 들어 29.24% 하락해 S & P500 지수 성분주 중 가장 부진한 종목 중 하나가 됐다. 이는 시장이 이익 전망을 밝지 않게 보고 있음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