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백제 신주 (SH688235, 주가 140.88원, 시가 1939억원) 는 2024년 상반기의 재무보고를 발표했는데, 그 영업총수입은 119억 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4% 증가했지만, 귀모 순이익과 공제 순이익은 각각 28억 7700만원과 31억 2500만원의 손실을 보았다.
특히 백제 신주의 최근 7년간의 연속 손실로 2023년 말 누적 미분배 이익은 약 576억 9천만 위안으로 회사의 미래 발전에 막대한 재무 압력을 가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백제신주는 2021년 12월 A주에 상장된 이래 주가가 줄곧 만족스럽지 못했다. 현재 주가는 발행가보다 30% 가까이 하락했다. 회사 주가의 지속적인 하락은 백제신주의 미래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을 반영한다.지속적인 손실과 주가 하락에 직면하여 회사는 연구 개발 투입을 유지하는 동시에 효과적인 수익 모델과 비용 통제 조치를 찾아야 한다.
이밖에 회사의 최근 고위층변동도 시장의 주목을 끌었다.최고재무책임자 왕애군의 리직과 Aaron Rosenberg의 인수인계는 회사의 재무관리와 전략적결책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왕애군은 생물기술, 제약, 의료설비, 진단시스템과 소비품업종에서 모두 풍부한 재무경험을 갖고있다.그리고 신임 최고 재무 책임자인 Rosenberg는 머샤둥에서의 다년간의 업무 경험, 특히 자본 시장과 자금 관리 방면의 전문성은 백제 신주에 새로운 재무 관리 전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백제 신주의 미래 발전은 도전적이었지만 신임 최고재무책임자의 가입과 제품 판매 성장은 회사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줬다.시장은 백제 신주가 혁신약 분야에서 돌파를 이룩하고 지속가능한 수익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백제 신주의 투자 가치를 고려할 때 회사의 연구 개발 진전, 제품 시장 표현 및 신임 최고 재무 책임자가 가져올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이와 동시에 회사 경영진은 시장에 명확한 전략계획과 리윤경로를 보여줌으로써 투자자의 신심을 재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