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 이사회 주석 채숭신은 이미 그가 보유한 NBA 브루클린 롱구팀의 일부 지분을 코흐가족에게 매각했다. 후자는 롱구팀에 대해 58억딸라 (약 421억원), 인수금액은 6억 8800만딸라 (약 50억원) 였다.시장은 차이충신이 이번에 골네트 지분 일부를'할애'한 것은 알리바바에 더 많은 정력을 투입해 현재의 도전과 치열한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알리의 창업"18나한"의 하나로서 채숭신은 체육 특히는 롱구에 대한"정서"는 이미 비밀이 아니다.일찍 2018년, 채숭신은 련속 큰 손으로 체육에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먼저 NBA 롱구팀의 지분 49% 를 수매하고 또 2019년 9월에 롱구팀의 나머지 지분 51% 를 사들여 팀의 유일한 통제자로 되였다.
이밖에 채숭신은 또 7억딸라를 들여 롱구팀의 홈구장인 바클레이스센터를 접수하고 후자의 약 3억딸라의 순채무를 부담한적이 있다.알아본데 따르면 두번이나 팀과 주구장을 수매했는데 채숭신은 도합 약 30억 5000만딸라를 투입했다.
이런 계산으로 계산하면 현재 일부 주식만 코흐가족에게 양도하는것은 이미 채숭신의 체육투자를 두배로 증가시켰다.외신에 따르면 차이충신은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서한에서 "양측 모두 지속가능한 성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팀에 필요한 투자에 힘쓰는 한편 인재와 인프라에 투자해 팬과 관중에게 최고의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채숭신은 일찍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장로정과 체육의 연원을 상술했다.그는 스포츠에 투자하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취향에서 비롯된 것이며, 투자 프로젝트를 깊이 연구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열정과 경험을 투입할 것이며, 스포츠 투자를 생태 투자로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나는 알리 고객 1위, 직원 2위, 주주 3위의 가치관을 농구팀에 주입했다."라고 차이충신은 밝힌 바 있다.
뿐만아니라 채숭신의 명의로 설립된 공익기금회의 그중의 종목중의 하나가 바로 중국의 롱구교육을 추진하는것이다.
그러나 알리바바의 구조조정과 조직개혁이 추진됨에 따라"18라한"의 한 사람인 채숭신은 다시 알리타이로 돌아가 리사회 주석을 맡으면서 더욱 큰 책임을 지게 되였다.
2023년 하반기, 알리바바그룹은 조직구조를 재정비하는 동시에 심층적인 재편과 변혁을 시작했으며 당시 알리바바그룹 집행부주석 채숭신이 그룹 리사회 주석으로 되였다.일련의 대대적인 개혁 후, 알리 산하의 여러 독립 상장 예상을 가진 하위 그룹은 분할 또는 상장 계획을 잠시 연기했고, 그룹의 시가총액도 여러 차례 경쟁자들에 의해 많이 역전되었다.
올해 노르웨이 국부펀드 (Norges Bank Investment) 가 발표한 인터뷰 동영상에서 차이충신은 알리바바에 대한 여러 가지 반성을 밝혔다.그는"지난 몇 년 동안 내부 검토와 자기 반성을 할 때 우리는 알리가 뒤처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진정한 고객이 누구인지 잊었기 때문이다.우리의 고객은 App을 사용하여 쇼핑하는 사람이고, 우리는 그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록 치렬한 시장경쟁과 내부의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하였지만 알리개혁을 장악한지 근 1년이 지났지만 채숭신과 알리바바그룹 최고경영자 오영명으로 구성된"새로운 지도부"는 여전히 마윈의 힘을 받았다.마윈은 지난 4월 10일 알리 내망에 올린'개혁에 혁신을 주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 알리바바가 건강한 성장 궤도에 복귀했으며 개혁을 계속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알리는 2024 회계연도 (2023년 4월 1일∼2024년 3월 31일 연간) 실적 보고서를 공개할 때도"전략적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알리는 성장 궤도로 복귀하고 있다"고 현재의 발전 추세를 정의했다.
뿐만 아니라 알리바바는 샤오펑자동차 매각, 삐리삐리 등 비핵심 자산을 잇달아 매각하고 있다.알리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9개월 동안 17억 달러의 비핵심 자산 퇴출을 완료했다.채숭신은 일찍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 알리바바는 자본관리면에서 이미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다. 여기에는 비핵심자산투자에서 퇴출하고 배당금과 주식환매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등이 포함된다. 앞으로 자본효률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주주수익을 제고하게 된다.
5월 23일, 알리바바 자기변혁 1주년 후의 첫 번째 연합서명의 주식동신에서 차이충신, 우잉밍은 새로운 발전단계의"알리바바는 누구인가", 왜"사용자를 먼저로, AI를 구동하는"전략적 취사를 했는지를 서술하고 알리의 발전전략과 미래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를 공유했다.
주주편지에서 알리바바는 전자상거래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두 가지 핵심 업무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 중 전자상거래는 중국 소비자와 상가를 서비스하는 플랫폼인 타오톈그룹뿐만 아니라 국제 소비자와 상가를 서비스하는 플랫폼인 알리국제디지털상업그룹도 포함한다;클라우드 컴퓨팅의 목표는 중국의 선도적인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와 플랫폼 기술 공급자가 되는 것이다.미래를 지향하여 알리바바는 계속 두가지 큰 분야에 투자할것이다. 첫째, 핵심업무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둘째, 기초기술의 선두와 AI를 포함한 혁신을 유지하는것이다.
"알리바바는 영원히 미래를 주시한다." 채숭신, 오영명은 주주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솔직하게 말했다. 지난 25년간 알리바바는 끊임없는 성장을 거쳤으며 일부"대회사병"의 증상도 나타났다. 그들은 동시에"대회사병"에 대해 적극적으로 칼을 들이대고 창업정신을 유지하겠다는 결심을 표시했다."앞으로 10년간 우리는 재차 자신을 하나의 초창기 기업으로 간주하고"천하에 어려운 일이 없게 하자"는 사명을 고수하고 오늘의 정신창업을 위해 장기적으로 사명으로 삼을것이다.
골네트의 일부 지분을 매각한것은 바로 채숭신이 더욱 장원한 미래에 착안하여 진행한 취사선택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