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샤오펑자동차 홈페이지에 따르면, 회사의 공동 창시자 샤형과 허타오는 이미"핵심 관리팀"란에서"종신 영예"란으로 옮겼으며, 두 사람의 공식 소개는 모두 샤오펑자동차의 구체적인 회사 직무가 없다.이에 대해 소붕자동차측은 공동창시자 하형선생과 하도선생이 소붕자동차의 종신명예고문신분으로 회사의 발전을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밝혔다.
계면뉴스는 하형, 하도 두 사람이 현재 이미 로보트령역의 창업에 뛰여들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현재 샤오펑자동차 홈페이지에 따르면 핵심 팀 멤버는 허샤오펑 회장 겸 최고경영자, 왕펑잉 총재, 구훙디 부회장 겸 공동총재다.
이에 앞서 하형은 공식사이트의 직함은 소붕자동차 련합창시자, 련석총재이고 하도는 련합창시자, 고급부총재이다.
2014년 샤오펑자동차가 설립된 초기에 창시자는 모두 세 명인데, 각각 샤형, 허타오, 양춘레이이며, 세 사람 모두 전기자동차 기술 연구 개발 배경을 가지고 있다.
하형과 하도는 모두 광기그룹에서 왔다. 전자는 일찍 광기신에너지센터에서 광기신에너지자동차 및 지능자동차제어시스템 기술개발사업을 주도했으며 후자는 일찍 지능차종인 광기전기 Witstar와 무인운전견본차의 개발을 주도했다.양춘레이는 이치폴크스바겐 전기차 프로젝트 매니저 및 광치도요타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 매니저를 지냈다.
당시 현임 리사장 하소붕은 소붕자동차에서 구체적인 직무를 담임하지 않고 소붕자동차의 중요한 투자자로서 소붕자동차의 부분적 공개장소에 참석하여 소붕자동차에 관리, 재무 등 지지를 제공해주었다.
2017년, 하소붕은 정식으로 소붕자동차에 가입하여 리사장을 맡았고 같은 해 창시자의 한 사람인 양춘뢰는 소붕자동차에서 물러났으며 하형과 하도는 각각 소붕의 총재와 부총재직을 맡았다.
하소붕이 가입하기전에 하형은 일찍 소붕자동차의 제1책임자로서 장기간 제품의 개발과 제조를 책임졌고 소붕자동차의 조기발전의 관건적인 인물이였다.알아본데 따르면 소붕산하의 SUV모델 G6는 전반 과정을 주도하여 완성했다.또 다른 창업자 허타오는 오랫동안 공급망과 판매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지난 한 해 동안 두 사람은 여러 샤오펑 관련 회사의 법인과 주주에서 속속 물러나 샤오펑자동차의 공개석상에서 점차 은퇴했다.
이러한 변동은 외부에서 볼 때 모두 샤오펑의 조직 구조 조정과 관련이 있다.2022년 10월부터 샤오펑자동차는 조직 구조 조정을 시작했다. 창립팀을 포함한 여러 핵심 임원들이 차례로 샤오펑을 떠났다. 이듬해 초 왕펑잉 전 창청자동차 2인자가 샤오펑자동차 총재를 맡아 제품 계획과 판매 서비스 체계를 인수했다.
작년 4월, 샤오펑자동차는 2022년 차이보를 발표할 때 이미 단계적 조직 구조 조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조정 후, 연구 개발, 생산, 공급 사슬 등을 포함한 모든 체계는 허샤오펑에게 직접 업무를 보고한다.당시 제일재경은 하형, 하도, 그리고 당시 곧 이직할 것으로 알려진 수석인재관 겸 판매부총재 료청홍이 여전히 재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3년 9월, 허샤오펑은 조직 구조 조정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작년에 샤오펑 상장회사의 재무제보에는 12명의 임원이 있었는데, 오늘 남은 사람은 두 명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