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새벽에 대폭발이 일어났다.
1월 21일, 참고소식은 타스통신의 보도를 인용하여 로씨야 레닌그라드주 진기셰프구 구장 유리 자파라츠키는"21일 새벽 2시 45분, 레닌그라드주 주지사 알렉산드르 드로즈젠코가 전화를 걸어 우스티루가항내의 노바텍회사에서 당일 새벽 두차례의 폭발이 발생했다고 말했다."우스티루가항은 발트해에서 가장 큰 항구로서러시아 최대 액화천연가스 수출업체인 노바텍은 이 항구 내 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의 분류와 환적을 맡고 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국가안전국은 21일 새벽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부문에서 로씨야 레닌그라드주 우스틸루가항의 한 부두에 대해 특별행동을 전개하여 무인기를 사용하여 이 지역을 습격했으며 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군의 이번 행동은 러시아군의 연료 물류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다.
또 국제 원유 시장도 큰 수송 위기에 직면해 있다.영국과 미국이 후티 반군의 대함 미사일 기지를 밀집 공습하자 후티 반군은 영국, 미국의 상선에 보복하겠다고 위협했다.업계인사의 통계에 따르면 대량의 유조선이 긴급히 길을 바꾸어 우회하였기에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의 도합 근 900만배럴의 석유가 운수지연에 직면할수 있다.전 세계 해운 거물인 머스크는 전 세계 해운 네트워크가 홍해 위험의 상승으로 인해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러시아 항구에서 갑자기 대폭발이 일어났다
1월 21일, 참고소식은 이타르타스통신의 보도를 인용하여 로씨야 레닌그라드주 진기셰프구 구장 유리 자파라츠키는 이 구 우스티루가항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두차례의 폭발로 초래된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파라츠키는'텔레그램'소프트웨어에서 "21일 오전 2시 45분 알렉산드르 드로즈젠코 레닌그라드 주지사로부터 우스티루가항 내 노바텍에서 이날 새벽 두 차례 폭발이 일어났다는 전화가 왔다"며 "새벽 3시 주 정부는 보안지휘부 회의를 열어 고도의 경계태세에 돌입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노바텍이 화재 상황 통제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자파라츠키는 "폭발 당시 이 업체 시설에는 148명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상황은 완전히 통제 중"이라고 말했다.
핀란드만에 위치한 우스티루가항은 발트해에서 가장 큰 항구로 항내에는 여러 부두와 공장시설이 포함되여있다.노바텍은 이 항구 내 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를 분류하고 환적하는 일을 맡고 있다.
한편 러시아 최대 액화천연가스 수출업체인 노바텍은 21일 이날 발트해 항구 우스티루가에서 발생한 폭발이'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항구는 에스토니아 국경과 가까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서쪽으로 약 11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21일 환구망이 우크라이나 국가통신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전국은 21일 새벽,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부문에서 로씨야 레닌그라드주 우스틸루가항의 한 부두에 대해 특별행동을 전개하여 무인기를 사용하여 이 지역을 습격했으며 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원들이 핍박에 의해 철수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군의 이번 행동은 러시아군의 연료 물류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다.
900만 배럴의 석유'급행'
영국과 미국 연합군은 2주 연속 후티 반군의 대함 미사일 기지를 공습했지만, 제대로 된 진압 역할을 하지 못했으며,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후티 반군은 영국, 미국의 상선에 보복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대량의 선주, 중개상, 무역상들은 원유와 연료유를 운반하는 유조선 임대차계약이 갈수록 많은 선박들이 이 위험한 해역을 피하고있음을 보여준다고 긴급히 표시했다.
네덜란드 인터내셔널그룹에 따르면 2023년 12월 중순 이후 홍해-수에즈 운하 항로의 컨테이너선 약 80%가 항로를 변경해야 했고, 올해 1월 초에는 90%에 달했다.
업계인사의 통계에 따르면 대량의 유조선이 긴급히 길을 바꾸어 아프리카의 희망각을 우회하였기에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의 도합 근 900만배럴의 석유는 운수지연에 직면할수 있다.이 중 최소 2척이 총 300만 배럴에 가까운 사우디산 원유와 정제유를 실은 선박으로, 이달 페르시아만에서 선적되면 운송이 지연될 수 있다.600만 배럴에 달하는 이라크 원유를 실은 또 다른 유조선 5척도 홍해에서 길을 바꾸고 있다.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이달 사우디의 라스 타누라와 주베일 항구, 이라크의 바스라 항구에서 원유와 정제유를 실은 이 선박들은 1월 12일 또는 그 후에 대부분의 선박들이 길을 바꾸기 위해 항로를 급히 변경했다.
중동 지역의 원유 생산량이 세계 전체 생산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유럽이 러시아의 에너지 수입을 기본적으로 차단한 이후 중동 지역의 원유는 유럽에 더욱 중요해졌다.
CCTV 재경 보도에 따르면 유럽으로 운송되는 중동 원유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12월 수출량은 하루 약 57만 배럴로 2023년 10월 하루 107만 배럴에 비해 거의 절반으로 줄어 유럽 에너지 공급에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장 참가자들은 현재 이미 대량의 이라크 원유 화물이 있으며 페르시아만에서 아프리카 희망봉을 돌아 유럽으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임을 보면 최근 몇 주 동안 유형별 유조선 운임이 계속 오르고 있다.
2023년 12월 중순 이후 아프라형 유조선 (원유 70만 배럴 적재 가능) 의 운임은 하루 8만 달러 가까이 두 배 이상 올랐다.수에즈형 유조선 (수에즈운하를 통해 운송되는 최대 선형으로 원유 100만 배럴을 적재할 수 있음) 의 운임은 약 50% 상승해 하루 7만 달러에 육박했다.
"몇 주 안에 해결 될 것으로 보였던 문제가 몇 달 동안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라고 Euronav NV의 CEO 인 Alexander Saverys가 말했다.이 회사 선단의 수송력은 5000만 배럴을 넘을 수 있다.
또 글로벌 해운 거물인 머스크는 고객에게 보낸 비망록에서 글로벌 해운망이 홍해 위험의 상승으로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