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Nasdaq: MAR) 산하 광저우 W 호텔이 폐업하고 내부 정리된 것으로 드러났다.1월 16일, ≪ 화하시보 ≫ 기자가 이 호텔을 탐방해보니 호텔문앞에는 여전히 차가 오가고 려객들이 트렁크를 휴대하고 드나들었으며 로비내의 적지 않은 손님들이 휴식구역에서 이야기를 나누고있으며 경영상황은 여전히 정상이였다.
프런트의 한 직원은 본사기자에게 현재 호텔연회, 회의, 헬스센터, 스파, 음식장소는 모두 정상적으로 영업하고있으며 이달 18일까지 호텔객실은 여전히 입주를 처리할수 있지만 예약을 접수할수 없으며 18일후에는 휴업정돈하고 입주, 예약을 모두 잠시 중지할것이라고 밝혔다.
폐업 정리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인터넷에서 의견이 분분하다.이에 대해 화샤시보 기자는 메리어트 국제고객센터 핫라인에 전화를 걸었지만, 상대방은"우리 쪽에는 상세한 정보가 없다"고 말했고, 광저우 W호텔 고객센터도"구체적인 이유로 우리는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며 추후 호텔 공관부서가 이에 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기자는 아무런 답장도 받지 못했다.
원인이 수수께끼가 되다
씨트립 등 제3자 플랫폼에 따르면 광저우 W호텔은 오늘부터 2월 1일까지 모든 방형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불가 상태이며 2월 2일부터 호텔 방을 예약할 수 있다.
광저우 W호텔은 내륙 최초의 W호텔로서 그 휴업 정돈이 주목을 받고 있다.그가 영업을 중지하고 정돈한 원인에 대해 광주 W호텔 및 모회사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은 모두 얼버무리고 공식적인 답복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광저우 W호텔 고객센터는 "이것은 잘 모르겠다. 이후 공관부 동료들에게 오늘 중으로 이에 응하라고 했다"고 밝혔지만,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기자들도 공식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이와 함께 한 네티즌은 폐업 정돈이 경영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해 모회사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이 중국 시장에서 전략적 조정을 하게 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3년 11월 2일 최근 발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 1~3분기 전체 시스템 통계 상황 (프랜차이즈 부동산 포함) 으로 볼 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의 중화권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 포함) 의 방당 주택 판매 수입 (RevPAR) 은 83.5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7.9%, 입주율 (Occupancy) 은 67.8%,전년 대비 22.2%포인트 증가했고, 이미 판매된 객실의 평균 집값(Average Daily Rate)은 123.11달러로 19.8% 증가했다.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 1~3분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의 중화권 주택 판매 가능 수입 및 이미 판매된 객실 평균 집값은 미국과 캐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국 제외), 카리브해와 라틴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 비해 가장 낮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의 중화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지만 지역과 비교할 때 여전히 차이가 있어 중국 시장에서 전략적 조정을 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익명의 업계 관계자가 본보 기자에게 말했다.
현재 광저우 W호텔은 정상 영업하고 있다.1월 16일, 기자가 이 호텔을 탐방한 결과 호텔문앞에는 여전히 차가 오가고 려객들이 트렁크를 휴대하고 드나들었으며 로비에는 적지 않은 손님들이 휴식구역에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활동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개최되였다.
프런트 직원은 기자에게"현재 호텔 연회, 회의, 헬스센터, 스파, 음식점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영업할 것"이라며"이달 18일까지 호텔 객실은 여전히 체크인을 할 수 있지만 예약은 받을 수 없다"며"18일 이후 휴업하고 정돈하며 체크인, 예약은 모두 중단한다"고 말했다.
샤먼, 청두 시장을 확장할 것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중국에 520개 가까운 호텔을 개업했으며 총 객실 수는 전 세계 기존 전체 객실의 10% 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지난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국 제외) 의 1000번째 호텔 개업 이정표를 맞았다.
W호텔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의 다국적 호텔 브랜드로 패션, 음악, 디자인과 유행 문화 등 혁신적인 스타일로 고급 고객을 유치한다. W호텔의 경영 이념은 각 도시 문화의 중심이 되고 현지 특색과 결합하여 인상적인 디자인 개념을 발전시키는 데 있다.
내지의 첫 W호텔로서 2013년에 광주 W호텔이 정식으로 개업하여 주강신도시 고급상무구에 위치해있으며 2022년 5월 23일, 전국관광성급호텔평정위원회가"5성급 관광호텔 비준에 관한 공고"를 발표한데 따르면 광주 W호텔은 5성급 관광호텔로 선정되였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W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확장되면서 2014년 베이징 창안제 W 호텔이 문을 열었고, 3년 뒤 상하이 와이탄 W 호텔이 문을 열었으며, 같은 해 쑤저우 W 호텔도 문을 열었고, 2018년 시안 W 호텔이 문을 열었다.2020~2021년에는 청두, 창사, 샤먼 등 핵심 도시의 W호텔도 잇따라 문을 열었다.
실적 면에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신 재무제보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 3분기 메리어트 총 영업수입은 약 59억 2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58% 증가했습니다.순이익은 약 7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37% 증가했습니다.조정된 EBITDA (이자세 감가상각 및 상각 전 이익) 는 약 11억 4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94% 증가했다.
이와 동시에 알아본데 따르면 메리어트국제그룹도 최근 이미 성도고신서구발전건설유한회사 및 성도고신투자그룹유한회사와 각각 하나의 새로운 프로젝트협의를 체결하고 성도고신서구 메리어트주점과 성도복전복붕희래등호텔을 포함한 두개의 새로운 호텔을 개발한다고 선포했다. 두 새로운 호텔은 2026년 하반기에 개업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11월 8일, 하문남양호텔투자유한회사와 메리어트국제그룹은 성공적으로 합작협의를 체결하고 하문국제박람센터에 컨벤션호텔군인 하문남양웨스틴호텔, 하문남양메리어트호텔, 하문남양아락헌호텔을 건설하게 된다.3개 호텔은 총 838개 객실로 2025년 말 건설이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