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경제보도 기자 조은혜 상해 보도
북경시간으로 12월 15일 저녁, 국내 MRO 구매서비스플랫폼 진곤행 (코드"ZKH") 이 정식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여 첫 MRO 개념의 중국주식으로 되였다.
이번 미국 IPO에서 진곤행은 미국예탁주식 (ADS) 400만부를 발행했으며 발행가격은 주당 ADS 15.5달러였다.이 발행가로 계산하면 진곤행은 이번 IPO를 통해 6200만달러 ("록화전") 를 모집하고 위탁판매상은 별도로 60만주의 ADS 초과배정권을 향유한다.
발행가로 계산하면 진곤행의 시가는 약 25억딸라로서 이는 최근 2년반이래 시가규모가 가장 큰 중국주식이기도 하다.
첫 거래일, 진곤행의 주가는 장중 한때 16.13% 상승하여 최종적으로 평준화되였다.
공모서에 따르면 진곤행이 이번에 모집한 자금의 30% 는 업무를 진일보 확대하는데 사용될것이며 특히 전문가정선제품라인을 계속 발전시킬것이다.약 30% 는 공급망 능력을 강화하고 계약 이행 효율을 더욱 높이는 데 사용된다.약 30% 가 잠재적 전략 투자 및 인수에 사용됩니다.나머지 부분은 운영 자금 수요, 연구 개발에 투자하여 인프라를 계속 건설하고 디지털 서비스를 개선하며 해외 시장을 확장하는 등 일반 회사 용도로 사용됩니다.
21세기 경제보도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발행에 대해 진곤행의 기존 주주인 텐센트와 카나다양로기금은 모두 인수에 참여했다.이 중 캐나다 연기금은 ADS의 1000만 달러 상당의 ADS를, 텐센트는 ADS의 500만 달러 상당을 인수했다.
중국은 세계에서 공업생산액이 가장 큰 나라이며 유일하게 유엔국제표준산업분류중의 모든 공업분야를 보유하고있다.국가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제2차산업생산액은 48조 3000억원에 달해 전 세계 공업생산액의 약 28.2% 를 차지한다.중국의 2차 산업 생산액은 5.7% 의 복합적인 연간 성장률로 증가하여 2027년에 63조 6천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중국 MRO 조달 서비스의 시장 규모는 2022년 3천41억 위안, 2022년부터 2027년까지 복합 성장률은 5.8%, 2027년에는 3조9천766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CIC가 발표한 보고서는 인터넷, SaaS, 스마트 물류 등 기술과 IT 인프라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MRO 구매도 점차 디지털화되어 잠재력이 매우 크며, 중국 온라인 MRO 구매 서비스의 시장 규모는 2027년에 847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라인 침투율과 온라인 플랫폼 간의 시장 집중도가 분산되어 MRO 구매 서비스 플랫폼은 거대한 시장 기회를 제공한다.진곤행을 비롯해 경동, 미사미, 고안첩 등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주먹다짐을 하고 있다.
이번에 미국에 상장된 진곤행은 2023년 9월말까지 그 고객수가 이미 루계로 6만 4000개에 달하였다.재무 데이터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1~3분기 GMV는 약 79억 위안으로 2022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습니다.순수입은 62억 7700만 위안으로 모두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현저하게 향상되었다.
이밖에 총이익률의 제고, 관리비용률과 계약리행비용률의 하락으로 진곤행은 조정을 거쳐 순결손이 대폭 줄어들어 올해 전 3분기 결손이 동기대비 4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