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금요일 (10월 13일), 미국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의 단기통화팽창예기가 대폭 반등한것은 물가와 재무에 대한 미국인들의 견해가 급격히 악화되였음을 반영한다.
구체적인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소비자 1년 만기 예상 인플레율은 3.8% 를 기록해 202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코로나 대유행 전 2년 동안 2.3~3.0% 구간보다 훨씬 높았다. 시장은 이 수치가 9월의 3.2% 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또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인 5~10년 만기 예상 인플레율은 전월 2.8%에서 3%로 반등해 시장은 2.8%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 27개월 동안 25개월 동안 2.9~3.1% 를 유지했다.이에 비해 코로나 대유행 전 2년 동안은 2.2~2.6% 구간에 있었다.
인플레이션 전망의 반등으로 10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전월의 68.1에서 63.0으로 5포인트 이상 하락해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월간 하락폭을 기록했다. 시장은 당초 이 수치가 67.2로 약간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었다.또 현황지수와 예상지수의 하락폭도 예상을 웃돌았다.
조사 책임자 Joanne Hsu는 두 달 연속 큰 변화가 없었던 후 소비자 신뢰 지수가 10 월에 약 7% 하락했으며 그 중 개인 재무에 대한 평가 지표가 약 15% 감소했으며 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썼다.
Hsu는 소비자의 약 49% 가 고물가가 그들의 생활 수준을 침식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지난달의 39% 보다 크게 상승해 2022년 7월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목요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분기 조정 후 소비자물가지수 (CPI) 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해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항목별로 식품 가격은 전월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했습니다.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1.5%, 전년 동기 대비 0.5% 하락했다.
중앙은행은 연료와 식품을 제거하는 핵심 CPI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Hsu는 가정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식품 잡화와 연료의 높은 비용이라고 지적했다.또 소비자들은 현 경제 상황의 악화가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거의 모든 집단의 정서가 좌절되고 있으며 고물가로 인한 지속적인 악영향을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고를 보내기 얼마 전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의장은 물가 압력이 계속 약화하는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지만, 브래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조되기 시작하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6.5%로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브래드는"시장은 인플레이션 하락이 정체되거나 완전히 멈추고 핵심 인플레율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는 위험을 과소평가했다.이는 정책 결정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공포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그들은 이미 충분한 행동을 취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