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오전, 바이두는 내부우편물을 발표하여 새로운 간부승진 및 륜번을 선포했다. 바이두 부총재, 자동운전사업부 총경리 왕운붕은 그룹 부총재로 승진함과 아울러 바이두 지능운전사업그룹 (IDG) 책임자를 맡고 CEO에게 회보했다.
바이두 측은"증권일보"기자에게 바이두의 AI 분야에서의 심도 있는 축적과 다년간의 배치를 결합하여 기술 혁신을 견지하고 수송력 플랫폼을 구축하며 상업화 착지를 가속화하고 왕윈펑이 IDG를 이끌고 계속 분투하며 스마트 운전 사업이 용감하게 에베레스트를 등반하여 바이두가"과학기술로 복잡한 세계를 더욱 간단하게 하는"사명을 실현하는데 힘을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IDG 전 업무 책임자인 이진우 바이두 선임 부총재는 CEO 보좌관 및 그룹 과학기술윤리위원회 주석을 교체해 CEO에게 보고할 예정이다.알아본데 따르면 리진우는 2017년 8월부터 IDG 책임자로 있으면서 선두주자로서 지능운전업무를 위해 팀을 구축했다.내부 메일에서 바이두도 이진우가 한 중요한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왕윈펑은 2012년 4월 바이두에 입사해 2018년 2월부터 지금까지 자율주행사업부 책임자를 맡아 자율주행 기술이 세계 선두에 설 수 있도록 하고 업계 선두의 자율주행 차량 제품을 만들어 안전하고 안정적인 규모화 운영을 실현하는 등 두드러진 기여를 했다.
특기할 만한 것은 왕윈펑도 최근 몇 년 동안 바이두 경영진 중 자신이 배출한 기술도 알고 제품도 아는 또 다른 고급 관리 간부이다.그는 기술배경출신으로서 다년간 앞선 과학기술회사의 제품연구개발과 관리경험을 갖고있으며 20여개의 자동운전방향특허를 갖고있다.이에 앞서 왕운붕은 팀을 이끌고 세계 최대 자동운전과 차로협동응용시험기지"북경 Apollo Park"를 건립하고 개방했으며 바이두의 제6세대 양산무인차 Apollo RT6를 조직, 연구개발했으며 바이두 산하의 자동운전출행서비스플랫폼 무쾌주를 건설했다.
현재, 무 익스프레스는 이미 세계 최대 자동 운전 이동 서비스 업체로, 누계로 400만 회 이상의 승객을 태우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무도 없는 차량 행렬은 이미 우한, 충칭,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도시의 여러 지역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