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스텔란티스 그룹이 중국 자동차 기업에 초호화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를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게다가 최근 이탈리아 정부는 체리 홀딩스 그룹 (이하'체리') 과 협력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체리가 초호화 브랜드의 잠재적 구매자가 됐다는 소식이 한동안 들끓었다.
이에 대해'중국경영보'기자는 최근 체리와 스텔란티스 그룹 측에 각각 증거를 구했다.체리 관계자는 기자에게 체리가 마세라티 브랜드를 인수하려는 것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Stellantis 그룹의 중국 지역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회사가 변화하는 시장과 임시적인 상황이 파동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Stellantis 그룹은 14개 상징적 브랜드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그룹 설립 초기에 회사는 각 브랜드가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있는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 10 년의 시간 창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기자는 Stellantis 그룹이 이전에 한 성명에서 마세라티를 매각할 의사가 없으며 산하의 기타 호화브랜드와의 합병도 추진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한데 주의를 돌렸다.
마세라티는 중국에서 판매가 추워졌다
초호화 브랜드 마세라티를 인수했다는 루머가 당사자들에 의해 부인됐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보가 유출된 것은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스텔란티스 그룹의 2024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스텔란티스 그룹의 경영수입은 850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스텔란티스 그룹 측은 판매량 하락과 구조적 차이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와 동시에 회사의 순리윤은 56억유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 하락했는데 스텔란티스그룹측은 이는 판매량하락에 외화요소와 재편원가가 겹치면서 초래된 불리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스텔란티스그룹은 중국, 인도, 아태시장에서도 하락세를 보이고있으며 2024년 상반기의 경영수입은 10억 7200만유로에 달해 동기대비 9억 1400만유로 줄어들었고 조정후의 경영리윤은 0.57억유로로 전년도 동기대비 2억 3700만유로 줄어들었으며 조정후의 경영리윤률은 동기대비 9.5% 하락한 5.3% 였다.
마세라티의 활약도 신통치 않았다.마세라티는 올해 상반기 출하량, 순매출, 조정 후 경영이익률 등 여러 지표가 하락했다.이 중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0.88만대 감소한 0.65만대에 그쳤다.순영업수입의 하락폭이 50% 를 초과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억 7800만유로 감소한 6억 3100만유로에 달했으며 조정후 경영리윤률은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되여 2억유로를 초과했다.
또 최동수 승련회 사무총장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6월 마세라티의 중국 시장 수입 판매량은 각각 214대, 89대, 129대, 140대, 109대, 96대로 총 777대로 누적 성장률이 70% 감소했다.
이에 대해 스텔란티스 측은"거시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2024년 두 자릿수 조정 후 경영이익률 달성 및 산업 잉여현금흐름 플러스"라는 경영목표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 그룹과는 달리 체리는 최근 판매량이 좋다.체리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7월 판매 자동차는 약 19만 5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다.이 중 수출은 9만2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습니다.신에너지 판매량은 4만54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4.5% 증가했다.1-7월에 체리의 누적 판매 자동차는 129만 64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했다.
이와 동시에 승용차련합회의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올해 7월분 협의적인 승용차소매시장의 판매량은 동기대비 마이너스 2.2% 성장했지만 체리는 올해 7월에 동기대비 성장속도가 30.1% 에 달해 올해 상반년에 전 업종에서 유일하게 신에너지차, 연료차의"쌍성장"을 실현하고 국내, 해외 시장의"쌍성장"을 실현한 자동차기업으로 되였다.
체리 전환 압박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체리는 최근 적지 않은 실적 압박을 받고 있다.
관련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7월, 한 체리 종업원은 체리 내부에 강제연장근무행위가 존재하며 매주 연장근무시간이 20시간을 초과해야 하며 연장근무수당도 없이 10원의 식사보충만 보조한다고 폭로했다.이와 동시에 종업원들의 연장근무조정시간이 엄격히 제한되고 연장근무시간에 따라 꼴찌도태를 진행하기도 한다.
그때 체리측은 상술한 사건에 대답할 때 체리의"불법연장근무"등에 관한 내용은 실증되지 않은 소식으로서 사실과 맞지 않는 정보에 속한다고 표시했다.
이와 동시에 체리의"345"전략도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일전 체리 7월 경제관리위원회 회의 정신글의 캡쳐가 인터넷에 떠돌았는데 그중 연구일군의 효률, 사업의 질과 사업능력의 제고면에서"업무분야의 인력효률모형을 구축하려면 간단명료한 가감법으로 리해해서는 안되며 진정으로 3명이 5명의 일을 하고 4명의 로임을 받는것을 실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체리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 같은 내용은 사실이지만 인터넷상의 많은 언론은 이런 배경과 내포를 무시하고 방향을 완전히 잘못 해석했다고 대답했다.
체리그룹 대변인 진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 회사는 이미 자동차업종의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기업의 하나로 되였다. 단시일내에 거듭거듭 과도한 주목을 받아 부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체리의 쾌속성장과정에서 불가피하게"일과"일수도 있다.
그러나 국제지능운반과학기술협회 비서장 장상의 견해에 의하면 연장근무,"345"전략 등 상황은 체리에 엄중한 영향을 주지 않지만 개진해야 한다."현재 자동차 업계에는 생산 능력 과잉이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많은 공장의 주문이 부족하기 때문에 초과 근무가 문제가 아니다."
기자는 최근 포천이 발표한 2024년 세계 500대 기업 순위에 따르면 체리가 처음으로 385위에 올랐다는 점에 주목했다.세계 500대 기업에 올랐지만 체리가 판매량 목표, 신에너지 전환에 직면한 압력은 작지 않다.
이밖에 체리와 화웨이가 합작하여 만든 홍몽지행성원 지계S7도 출시이래 판매량표현이 비교적 평범했다.홍몽지행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말 출시 이후 지금까지 지계 S7의 월 판매량은 여전히 2500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이에 비해 화웨이와 셀리스가 합작한 문계 M의 7월 판매량은 약 1만6600대에 달했다.
윤동약 체리 회장은 올해 1월"올해 체리그룹은 경영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고 2023년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업계 성장률을 뛰어넘는 고품질 발전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판매량 증가율이 업계 10~20% 포인트를 더 초과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 자동차 총 판매량은 3100만대를 넘어 전년 동기 대비 3%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수치를 바탕으로 체리그룹의 올해 판매량 증가율 목표는 13~23% 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체리그룹의 연간 판매량 목표는 212만6000대에서 231만4000대 사이다.지금까지 체리 그룹의 연간 판매량 목표는 약 61% 를 달성했다.
"마세라티의 판매량은 매우 좋지 않다. 장기간 적자를 내고 있다. 스텔란티스 그룹의 수중에 있는 브랜드가 너무 많다. 체리는 고급 브랜드가 부족하다. 거래가 성사되면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장샹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