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본사를 둔 글로벌 철광석 거물 담수하곡(VALE.US)은 25일(현지시간)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철광석 생산량은 2018년 이후 2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2024년 2분기 철광석출하량은 동기대비 각각 540만톤과 전월 대비 1600만톤 성장하여 증가폭이 각각 7% 와 25% 에 달했다. 그 원인은 이번 분기의 생산량이 2018년 이래 2분기 생산량이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우고 재고판매를 완수한데 있다.강력한 출하량으로 형식적으로 조정된 EBITDA (이자세 감가상각 상각 전 이익) 는 40억 달러에 이른다.
2024년 2분기, 철광석분광 C1의 현금원가 (제3자구매 제외) 는 톤당 24.9딸라로 전월 대비 6% 늘어났는데 이는 주로 계절성재고회전의 영향과 정비보수활동이 집중된데 기인한다.
장기 화물 운송 계약의 영향으로 철광석 가루 운임은 전월 대비 톤당 0.3달러 하락한 19.0달러에 달해 브라질-중국 C3 항로의 평균 운임보다 톤당 6.8달러 낮았다.
2분기 구리와 니켈의 총 원가는 각각 톤당 3651달러와 톤당 15000달러이다.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이 회사의 2분기 순영업수입은 99억 2000만딸라로 지난해 같은 시기 96억 7300만딸라에 비해 3% 늘어났으며 분석가들은 99억 4000만딸라로 예측했다.주주에게 귀속된 순이익은 27억 6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0% 크게 증가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17억 달러를 훨씬 웃돌았다.
조정후이자세 감가상각상각전이익 (EBITDA) 은 39억 9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비슷했다.순부채는 85억 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자본 지출은 13억 2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담수하곡 최고경영자 에두아르도 바르톨로메오 (Eduardo Bartolomeo) 는 저탄소 감축 방면에서 이 회사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3000만 톤의 생산능력을 늘릴 대발임과 카파네마 등 핵심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에너지 전환 금속의 경우, 이 회사는 소세고, 앙사부마, 살로보 광구의 운영을 재개했다.B3/B4 광산 댐은 철거되고 올해 말까지 상류 댐 탈특성화 계획의 53% 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