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항공기 제조 안전 여론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미국 보잉사가 또 사고를 당했다.5월 7일, 남도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미국련방항공관리국은 보잉회사에 대해 새로운 조사를 전개하여 회사종업원들이 보잉787형비행기에 대해 일부 품질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는지와 회사종업원들이 기록을 위조했는지를 규명하고있다.
5월 6일 (현지 시간) 미국 연방항공관리국은 수사관들이 미국 보잉사에 대해 새로운 조사를 벌여 회사 직원들이 보잉 787형 비행기에 대해 일부 품질검사를 하지 않았는지, 회사 직원들이 기록을 위조할 수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관리국은 보잉사가 4월에 일부 보잉 787형 비행기의 날개와 동체의 연결부에 대해 요구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완료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자발적으로 통지했다고 밝혔다.보잉 787형 여객기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보잉사 임원은"이번 일은 한 회사 직원이 보고한 것"이라며"몇 명의 직원이 회사 정책을 위반하고 필요한 테스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기록한 것은'부적절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말했지만, 이 임원은"긴박한 비행 안전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회사는 이미 감독관리기구에 알게 된 상황을 통보하고 여러 사람과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여 시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 직설적인 직원을"칭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난두는 보잉사 엔지니어 샘 샐리플이 최근 보잉 787기와 보잉 777기를 제작할 때 문제가 있다고 신고했지만 회사로부터 입을 다물어야 한다는 통보와 함께 고위층으로부터의 신변 위협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또 보잉사의 항공기 제작에 문제가 있다고 고발한 보잉 전 직원 2명이 최근 갑자기 잇따라 세상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보잉사는 여전히 제조 안전과 관련된 여론의 소용돌이에 깊이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