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8일),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의외로"중국을 방문했는데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테슬라가 중국에서 전자동운전 (FSD) 을 출시한 것과 관련될수 있다.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논평에 따르면 머스크의 이번 중국 방문은 테슬라에게 중요한 순간이다.
국무원 총리 리강은 일요일 오후 머스크를 접견했다. 머스크는 총리에게 테슬라는 중국측과 협력을 진일보 심화하여 더욱 많은 상생성과를 거두기를 원한다고 알려주었다.
FSD가 주요 전환점
테슬라의 핵심 전기차 사업이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판매량이 둔화됨에 따라, 이 회사는 이제 FSD 소프트웨어 키트를 보급하는 데 따른 높은 이익에 기대를 걸고 있다.현재 FSD 프로젝트는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북미에서 규제 형태로 보급되고 있다.
머스크는 이달 테슬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다른 시장에서 FSD 발표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은 후, 우리는 규제 기관의 승인을 얻을 수있는 모든 시장에서 규제 된 자율 시스템으로 발표 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중국이 포함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샤오펑, 화웨이 등 중국 본토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을 매점으로 보급함에 따라 테슬라가 중국에서 FSD를 출시하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Wedbush 애널리스트 대니얼 아이브스 (Daniel Ives) 는 머스크의 중국 방문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FSD 소프트웨어를 중국에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번 방문을 테슬라의'분수령의 순간'이라고 부르며"테슬라의 장기적인 가치 평가 이야기는 FSD와 자동화에 달려 있다. 이 이야기에서 빠진 핵심 부분은 테슬라가 중국에서 FSD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기회가 눈앞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방문이 테슬라가 결정적인 순간에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브스는"테슬라가 중국에서 수요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월가는 성공 비결의 핵심 요소인 테슬라의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를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 주식에 대해'대세 승리'등급과 275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테슬라 주가는 지난주 금요일 현재 주당 168.29달러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머스크는 지난주 월요일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테슬라의 인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이 억만장자는"테슬라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는 이유로 마지막 시간에 이번 방문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