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월요일 오후, 애플 CEO 팀 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에 여러장의"사람은 윁남에 있다"사진을 발표했다. 음악가와 함께 하노이의 특색있는 알 (노란색) 커피를 맛보고 영화텔레비죤방송창작자와 함께 당지의 유명한 환검호숫가에서 아이폰 후면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소비전자거두의 장문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급사슬의 대가로서 쿡이 윁남을 방문하는것도 자연히 산업사슬의 배치와 관련된다는것은 아주 명백하다.
지난 5년간 400조 베트남동 투자
쿡이 하노이에 도착한 시점을 앞두고 애플은 베트남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고 베트남 공급망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출처: 애플 베트남 홈페이지)
공고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부터 계산하면 애플은 공급망 파트너를 통해 베트남에 400조 베트남동을 넘는 누적 투자를 했다.(참고: 베트남 동패에 대한 인민폐의 최신 환율은 3466.83이며, 애플의 베트남 투자는 환산하면 1120억 위안을 넘는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애플의 현지 투자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2019년부터 베트남에서의 연간 투자액도 두 배로 늘었다.현재 베트남의'애플 체인'은 애플과 현지 공급업체 직원, 현지 iOS 생태 앱 개발자 등 현지에 20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2017년부터 현지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가 3배로 늘어 현재 베트남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상위 5대 생산국으로 올라섰다.
쿡 CEO는 이번 방문에서 이틀간 베트남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공급업체 외에 공고에서도 쿡의 이번 방문은 현지 학생, 창작자, 애플 사용자들을 만나 베트남인들이 애플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 것이라고 언급했다.애플도 공급업체와 협력해 현지 학교에 빗물 수집과 여과 설비를 제공하고 외딴 지역 학교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베트남'애플 체인'이 점차 커지고 있다
애플의 베트남 지역 투자는 이르면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오늘날까지 베트남 공급업체는 이미 애플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힘이 되었고, 그 중 적지 않은 수는 글로벌 제조업 거두들이 애플 사슬에 진입한 후 다시 베트남으로 달려가 설립한 자회사이다.
애플의 2022 회계연도 공급업체 목록을 뒤져보면 베트남에 공장을 두고 애플에 납품하는 훙하이정밀, 비야디, 골주식, 인텔, 란스테크놀로지, 리센트정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주식투자자들이 잘 아는 제조업체 이름이 적지 않다.
현재 애플의 공급업체들은 베트남에서 아이패드, 무선 이어폰, 시계, 홈팟을 조립하고 있으며 반도체 부품도 있다.앞서 훙하이가 2023년 중반부터 베트남에서 맥북 컴퓨터를 조립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았지만, 이 사건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당장 아이폰 판매량이 정체된 점을 감안하면 중대한 업그레이드를 앞둔 아이패드와 맥 제품 라인도 더 중요한 매출 임무를 맡게 된다.
현지 공급망의 배치가 점차 심화됨에 따라 소비 업무도 뒤따르고 있다.회사는 지난해 5월 베트남의 애플 온라인 스토어인 애플 스토어를 오픈했고, 애플 페이는 8월 베트남에 바짝 다가섰다.애플도 음성 비서 시리의 베트남어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애플 지도의 베트남 현지 현지화 지원을 업그레이드할 프로그래머를 모집하고 있다.
베트남도 애플 산업 사슬의 판도 확장의 한 부분 중 하나다.애플에 있어서 인구구조와 로동력원가 등 흔히 볼수 있는 우세외에 윁남은"과사슬의 본거지"인 중국과 린접해있으며 지리상의 편리함도 공급사슬의 련결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