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5일 대련시 중산구위원회 선전부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료녕성, 대련시 중점항목의 하나로 주목을 받고있는 대련교역광장의 개업이 최근 정식으로 개업했으며 오릭스중국총부가 입주했다.
대련교역광장은 일본 오릭스그룹 산하의 기업이 만든것으로"국제공통성, 대련특색"에 위치해있으며 총건축면적은 약 25만 4000평방메터로서 중일미"3국 5개소"가 공동으로 설계, 건설하였는데 이는 대련지역에서 20년간 락오하지 않고 일본식의 대표성을 띤 건축물을 건설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동북지역의 유일한 건설기간인 LEED, WELL 쌍백금급 사전인증을 취득한 5A급 국제오피스텔이다.
계획에 따르면 대련교역광장은 상무사무청사, 새로운 상업도회, 일본식신체검사센터, 회의전시센터, 지식창조플랫폼, 사속공중회의소, 예술소장품보고 7대 선봉업태가 일체화된 대련신흥도시종합체로 구축된다.
대련시정부 부시장 랭설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교역광장의 개업은 중일친선협력프로젝트의 본보기로서 대련에서 발전하려는 오릭스중국의 확고한 신심과 결심을 더욱 보여주었다.15년 동안 오릭스 중국은 다롄시 정부, 시 소속 국영기업, 현지 우수 민영기업과 강대강 연합,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다롄 문려, 신에너지 등 분야에 적극적인 투입과 지지를 보내 다롄시의 경제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일본 최대 금융그룹인 오릭스는 중국에 처음 진출했고 현지화 관리를 가장 먼저 실시한 외자기업이다.오릭스그룹 대중화구 리사장 류국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올해는 오릭스중국이 대련에 정착한지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거래광장이 개업하면 지역랜드마크성건축으로 될뿐만아니라 오릭스그룹의 플랫폼우세를 빌어 오릭스그룹의 글로벌자원을 접수, 전환시켜 대련의 높은 수준의 개방발전의 도시응접청으로 되여 대련도시건설과 경제의 새로운 발전을 조력하게 된다.
이날 NTT, 미쓰비시상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쓰비시일본련합은행, 이토추, 미즈호은행, 스미토모상사, 대금, 캐논, 일본손해보험, 일본항공, NX국제물류, 보화영도 등 도합 50여개 외자유명기업이 중국에서 대련기구대표가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