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발 중신넷소식 (중신재경기자 갈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당지시간으로 7일, 미국련합항공회사의 보잉 777-200비행기 한대가 샌프랜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리륙한후 얼마 안되여 타이어가 떨어진후 길을 바꾸어 불시착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동영상에 따르면 해당 비행기는 이륙하는 과정에서 랜딩기어가 아직 걷히지 않았고, 타이어 하나가 후방 랜딩기어에서 떨어졌다.공항 밖에서는 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 몇 대가 지붕이 부서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업계인사는 기자에게 상술한 사고는 보수가 부당하여 초래되였을수도 있다고 알려주었다.비행기 착륙 장치는 여러 개의 타이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론적으로 하나의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면 비행기의 정상적인 이착륙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앞서 다른 기종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
해당 공항의 활주로가 잠시 폐쇄되었다
외신들은 이 비행기가 249명이 탑승한 일본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었다고 보도했다.부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이 항공사는 영향을 받은 승객들을 위해 새 비행기를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활주로가 잠시 폐쇄되기도 했다.떨어진 타이어 파편이 공항 직원 주차장에 있던 자동차 몇 대를 파손시켰다.
상술한 업계인사의 견해에 의하면 인원이 밀집된 공항 등 구역에서 비행기에서 만약 부품이 떨어지면 그 후과가 엄중하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비행기의 타이어중량은 약 100킬로그람 좌우로서 적어도 두사람이 안을수 있기때문이다.
이전에 다른 보잉 기종은 선실 문을 떨어뜨린 적이 있다
보잉 항공기는 2024년 이후 여러 차례 안전사고가 발생했다.1월, 미국 알래스카항공의 보잉737 맥스 9형 비행기 한대가 내장식응급문이 떨어져 포틀랜드국제공항으로 긴급히 돌아왔다.같은 해 2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샌프란시스코에서 보스턴으로 향하던 보잉 757 여객기가 비행 도중 한쪽 날개가"파열"된 것을 발견하고 긴급 불시착했다.
3월 4일 (현지 시각) 미국 연방항공청 (FAA) 웹사이트는 보잉의'문 빠짐'사고에 대한 최신 조사 진전을 발표한 바 있다.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보잉사와 그 동체 부품 공급업체인 스피릿 에어로 시스템 (Spirit AeroSystems) 은 737 맥스 여객기 제조 과정에서 부품 처리, 저장, 제품 통제'불합'상황이 있었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보잉사가 제품 품질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보고서에서 보잉사에 737 맥스 항공기의 생산 확대 행위를 중단하고 제3자를 이용해 품질 체계에 대한 독립적인 심사를 지시했다며 보잉사의 모든 시정 조치를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잉사는 안전 문화에 여전히 결함이 있다고 지적되었다
2월 28일, 미국련방항공관리국은 보잉사에"시스템적인 품질통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0일내에 전면적인 행동계획을 제정할것을 요구한적이 있다.이 요구에 대해 보잉사는 공식사이트에서 측정가능한 표준을 갖춘 전면적인 행동계획을 제정하여 상술한 도전에 대처할것이라고 대답했다.
앞서 미국 연방항공청은 2월 2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보잉사가 두 건의 (2018, 2019년) 737 맥스 추락 사고 이후 안전문화 개선을 추진하려는 노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그 안전문화는 여전히 결함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미국 언론에 따르면 2월 21일 (현지 시각) 미국 보잉사의 상업용 항공기 부문 임원은 737 맥스 프로젝트 책임자가 곧 물러날 것이며 회사의 상업용 항공기 부문 지도부도 개편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알린 바 있다.또 보잉은 여러 임원 자리의 인사도 발표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