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또 하나의 은행이 폭뢰했다!
뉴욕지역은행유한공사 (NYCB) 가 최근 발표한 재무제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예기치 못한 손실은 2억 5200만 달러였고 애널리스트들은 2억 600만 달러의 흑자를 예상했습니다.주당 0.36달러의 손실을 냈고,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대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아울러 NYCB는 기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17센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배당금 5센트 삭감을 발표했다.
부정적인 소식의 영향으로 현지시간으로 1월 31일, 뉴욕지역사회은행은 공중으로 뛰여올라 42.6% 하락하여 장초에 46% 를 초과하고 37.67% 하락하여 1993년 11월 상장이래 가장 큰 장중과 마감하락폭을 기록했는데 이는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기간의 이 은행의 가장 큰 하락폭을 훨씬 초과했다.
2023년에는 실리콘밸리 은행 폭뢰 사건에서'시그니처 뱅크'(Signature Bank) 도 파산을 선고했는데, 당시 뉴욕 지역 은행이 인수했다.
이에 따라 뉴욕 지역 은행들의 예상치 못한 부실과 폭락은 금융시장 전체의 관심과 우려를 불러일으켰다.이날 지역 은행주가 집단적으로 폭락하면서 KBW 지역은행지수는 한때 4% 가까이 떨어졌는데, 이는 2023년 5월 제1공화은행이 우려를 낳은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이다.
무디스는 뉴욕 커뮤니티 뱅크와 자회사인 플래그스타 뱅크의 모든 장기 및 단기 등급 및 평가를 하향 조정 가능한 관찰 목록에 올려'쓰레기 등급'으로 하향 조정할 수 있다.
무디스는 이번 등급평가행동은 뉴욕의 오피스텔과 다세대주택시장에서 뉴욕지역사회은행의 예기치 못한 결손, 리윤부진, 자본화의 실질적인 하락과 도매융자에 대한 의존이 날로 증가되고있음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전염병이 폭발한 이래 최근 4년간 미국 상업부동산시장은 부진했다.전염병이 낳은 재택근무 붐과 금리의 빠른 상승은 오피스텔 공실률을 격화시켜 부동산 가치를 급격히 떨어뜨리고 자금 부족을 초래한 차입자의 재융자 원가를 높였다.억만장자 투자자 배리 스턴릿은 이번 주 오피스 시장의 손실이 1조 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은행으로서는 일부 집주인이 대출금을 갚을 능력이 없거나 아예 건물을 포기하는 등 디폴트가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부실 부동산 재협상을 전문으로 하는 Keen-Summit Capital Partners LLC의 책임자인 Harold Bordwin은 시장이 직시해야 할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은행의 대차대조표는 많은 부동산 대출이 만기가 되어 상환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았다."
JP모건이 2023년 4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대출은 작은 은행 자산의 28.7% 를 차지하는데, 이에 비해 큰 은행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5% 에 불과하다.이것은 소규모 은행이 더 큰 위험 노출에 직면 해 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