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시장분석기관 Canalys가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2023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시장은 8% 성장하여 3억 2000만대에 달해 련속 7분기 하락을 결속지었다.
애플은 새 아이폰 출시에 힘입어 4분기에 출하량 24%로 시장을 선도했다.삼성은 17%로 2위를 차지했다.샤오미는 3위를 차지했으며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전음은 처음으로 4위로 올라섰고 신흥시장의 회복 덕분이다.비보는 7% 의 시장 점유율로 5위 안에 들었다.
Canalys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스마트폰 총 출하량은 11억 대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애플은 처음으로 삼성을 제치고 연간 출하량이 가장 높은 업체가 됐다. 둘 다 시장 점유율이 20% 였다.샤오미, 오포, 전음은 각각 13%, 9%, 8% 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1월 15일, 화제어 # 애플 홈페이지 보기 드문 가격 인하 # 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다.
1월 15일, 애플 중국공식사이트 온라인활동은 1월 18일부터 21일까지"새봄맞이 한시적우대"를 시작한다고 예고했다.애플은 아이폰15 프로, 아이폰15 프로 맥스, 아이폰15, 아이폰15 플러스, 아이폰14, 아이폰14 플러스 또는 아이폰13을 조건에 맞는 결제 방식으로 사면 RMB 500*을 최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3인치 또는 15인치 MacBook Air(M2 칩 모델), 또는 13인치 MacBook Air(M1 칩 모델)를 조건에 맞는 지불 방식으로 사면 최대 RMB 800*을 절약할 수 있다.조건에 맞는 지불방식으로 iPad Pro, iPad Air, iPad(10세대) 또는 iPad mini를 사면 최대 RMB 400*을 절약할 수 있다.조건에 맞는 지불방식으로 Apple Watch SE를 사면 RMB 200*을 립성할수 있다.
앞서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제프리 (Jefferies) 의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2024년 첫 주 애플의 아이폰 중국 판매량이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증권시보에 따르면 1월 12일 (현지 시각) 투자연구기관 헤지예는 애플을 최신 공매 목표로 삼겠다고 발표했다.헤지예는 아이폰 판매 부진과 혁신 부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능이 개인용 컴퓨터(PC) 시장 경쟁을 격화시키는 가운데 2025년까지 애플의 매출 증가가 암울할 것으로 전망했다.헤지예는 또 애플의 주가가 현재 수준보다 30% 폭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고를 발송하기전에 애플 (AAPL) 의 미국주식은 장전에 1.5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