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월 5일 저녁, 미국 알래스카항공의 737 맥스 9 비행기 한대가 리륙한지 얼마 안되여 좌측 중후부 응급선실이 갑자기 동체를 이탈하여 객실이 순식간에 압력을 풀고 산소마스크가 전부 떨어졌다.이어 비행기는 오레곤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그 후 여러 항공사들이 보잉 항공기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
5일 밤 (현지 시각) 알래스카항공은 항공기 행렬의 보잉 737 맥스 9 항공기 65대를 일시 중단하는 예방 조치를 발표했다.각 항공기는 전체 유지 보수 및 안전 점검을 완료해야만 비행을 재개할 수 있으며 모든 검사는 앞으로 며칠 안에 완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경시간으로 1월 7일, 미국련합항공회사는 보잉737 맥스 9 기대갱신을 발표했다. 금요일 알래스카항공회사의 한 항공편에서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이 회사는 잠시 보잉737 맥스 9 비행기서비스를 중지하여 미국련방항공관리국이 요구하는 안전검사를 집행했다.유나이티드항공은 737 맥스 9 최대 사업자로, 79대 중 33대가 필수 안전검사를 받았다고 일찌감치 밝혔다.
이밖에 파나마항공, 메히꼬항공, 토이기항공은 모두 산하의 보잉737 맥스9 비행기에 대해 운항중지검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는데 영향을 받은 비행기수는 각각 21대, 19대, 5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