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금요일 (11월 24일), 로씨야대통령 푸틴은 서방이 인공지능 (AI) 분야에서 독점을 형성하게 해서는 안되며 로씨야는 재빨리 새로운 AI 발전전략을 비준하게 된다고 밝혔다.
푸틴은 금요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AI 회의에 러시아 연방 저축은행 CEO German Gref와 함께 참석했다. 그는 새로운 기술이 때때로 불안한 도덕적, 사회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AI를 금지하려는 시도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푸틴은 AI에 대해 "우리가 금지하면 다른 곳에서 발전할 것이고 뒤처질 것이라는 무언가를 금지할 수는 없다"면서도 AI 발전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는 전통적인 러시아 문화를 참조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은 일부 서방 온라인 검색 시스템과 생성식 모델이 러시아 언어와 문화를 무시하거나 심지어 취소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런 서방 알고리즘은 본질적으로 러시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서방이 AI 분야에서 독점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고 위험하다고 경고했다.그는 AI의 발전에 따라 인류는 생활의 각 분야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러시아는 AI를 발전시키려는 야망과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다수 순위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은 AI 연구에서 다른 나라보다 훨씬 앞섰고 유럽 국가들은 2제대에 있으며 인도, 러시아, 이스라엘, 한국, 일본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에 있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이 발발한 후 대량의 러시아 인재가 유출되었고, 서방의 제재로 인해 이 나라와 서방 AI 강국의 협력이 줄어들었다.
푸틴은 회의에서"가까운 미래에 첫걸음으로 (나는) 대통령령에 서명하고 신판 국가 AI 발전 전략을 비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푸틴은 새로운 AI 전략이 생성식 AI와 대형 언어 모델 분야의 기초와 응용 연구를 확대하는 등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은 러시아 연구자들이 슈퍼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슈퍼컴퓨터가 양적으로 향상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시에 AI에 관한 러시아의 최고 과학 교육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푸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씨야는 반드시 법률을 개정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AI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투자를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