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울래 회장, CEO 리빈은 락도 미디어 대면 행사에서 울래가 아우디 벨기에 브뤼셀 공장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과 락도 L60 주문과 생산능력, 울래가 여전히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등 사항에 대답했다.
아우디 공장 인수 예정 명확히 부인
"없는 일입니다. 구덩이를 파주는 것 아닙니까?"리빈은 울라이가 아우디 벨기에 브뤼셀 공장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을 부인하며 관련 소문의 출처를 잘 모른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에서는 울라이가 EU의 추가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 아우디 벨기에 브뤼셀 공장을 인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유럽련합은 이미 중국에서 온 전기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추가징수한다고 선포했는데 여기에는 울래 등 자동차기업이 포함된다고 한다.이에 여러 중국 전기차 브랜드가 유럽에서 현지화할 기회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아우디 벨기에 브뤼셀 공장은 아우디 Q8 e-트론 생산을 담당하는 최초의 전기차 전문 공장이다.그러나 현재 이 공장의 제품 판매량이 부진해 아우디가 새로운 투자자를 찾을 계획이다.
"아우디도 키울 수 없는 공장을 우리가 키울 수 있을까?" 리빈은 울래가 현재 아우디와 접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빈은 또 발전소를 교체하는외에 울래는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가 비교적 신중하다고 강조했다.
낙도는 생산능력의 등반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
"판매량 전보를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락도 L60은 발표 후 이미 폭발적으로 주문량이 5배 증가했다."라고 리빈은 9월 20일 현장에서 밝혔다.
9월 19일 저녁, 울래신브랜드 락도의 첫 차종인 락도 L60이 정식으로 출시되여 9월 28일부터 전국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그러나 신차 출시는 생산능력이 비탈길을 오르는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리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울래합비공장이 실현할수 있는 월간생산능력은 울래자동차 1만대, 락도자동차 2만대이다.
리빈은 "낙도 L60의 생산능력은 10월 5천대, 11월 1만대, 내년 1월 1만6천대, 내년 3월 2만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락도는 울래의 새로운 브랜드의 하나로서 그전에 줄곧 리빈 등 경영진으로부터 큰 기대를 받아왔으며 대중시장에서 유리한 지위를 차지하기를 희망했다.
리빈은 올해 2분기 재무보고회에서 락도의 판매량상한선이 울래보다 훨씬 높을것이며 중장기적인 총이익률목표는 15% 라고 예측했다.
"러도는 매년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중대형 SUV를 투입할 것이다."리빈은 최근 러도 신차가 2년 전에 이미 입안되어 내년 3분기에 인도될 수 있다고 밝혔다.
상업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에 착안
기자는 현장에서 리빈이 이번 인터뷰에서 울래가 설립된지 근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리윤을 얻지 못한 문제에 대답했다는것을 알아챘다.
"울래는 아직 터파기 단계에 있다. 우리가 하는 많은 일은 그 가치를 보기 위해 시간이 걸린다."리빈은 울래의 현재 체량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오히려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2024년 2분기 울래의 순손실은 50억 4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했다.현재 울래의 월간 인도량은 2만대 안팎으로 안정적이다.
사진은 울래 2024년 2분기 일부 재무 데이터
업계인사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자동차는 자금, 기술과 인재가 모두 밀집된 업종이고 산업사슬도 아주 길며 규모효과를 제고해야만 원가를 낮추고 효익을 증대할수 있다. 그전에 여러 자동차회사들도 다년간 노력한후에야 리윤을 실현했다.
리빈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울래경영의 한 원칙은 상업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따르는것이다. 즉 장기에 착안해야 한다.그는 첫날부터 돈을 버는 장사가 반드시 좋은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유차는 돈을 많이 버는데 울래는 그들을 따라해야 하는가?유차를 만들러 가야 하는가?"리빈은 현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인터넷은 그에게 CEO를 가르쳤지만 그는 대학에 입학할 때부터 창업하여 돈을 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