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 풍조가 일어남에 따라 더 많은 상인들이 크로스보더 시장의 상업 기회를 찾고 있다.
월트디즈니 대중화구 2025 소비품부 가동대회가 9월 10일 개최되였다. 월트디즈니 아태지역 소비품부 고급부총재 및 총경리 림가문은 제1재정경제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디즈니 소비품은 지난해부터 다국간 업무를 발전시키기 시작했으며 현재 이미 근 70개 아태지역의 협력파트너가 정식으로 다국간 업무를 전개했으며 적지 않은 중국브랜드는 이미 동남아시아시장에 출항했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월트디즈니의 상업모델은"내용위왕"으로서 일련의 IP를 구축한후 각종 파생상품개발을 진행하는데 여기에는 테마파크, 유람선, 복식, 식품, 일용품, 자동차, 가전제품 등이 포함되며 심지어 뮤지컬 등도 IP경제의 연장이다.
현재 월트디즈니는 휘하에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20세기 영화업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몇 가지 큰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각 분야마다 서로 다른 IP 및 관련 파생 소비재가 있으며, 월트디즈니는 각 IP의 속성에 따라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 채널의 협력을 진행할 것이다.
작년부터 월트디즈니는 디즈니의 글로벌 자원에 의탁하여 본토 라이선스 파트너의 해외 진출을 돕는 크로스보더 업무 전략을 가동했다. 예를 들어 한 본토 소매기업이 디즈니의 라이선스 협력을 받은 후 디즈니를 통해 해외 판매 채널을 열고 해외 시장을 배치했다.
임가문은 출항 이유와 모델에 대해 제일재경 기자에게"출항 전략이 1년 정도 진행되었다. 우리는 파트너를 찾아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출항 계획은 파트너가 시장을 개척하고 더 많은 상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물론 디즈니에게도 실적 성장과 견인의 기회이다.협력 모델로 말하자면, 우리 디즈니는 해외 시장에 많은 자원이 있다. 우리는 파트너가 소매상과 해외 시장을 구축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심지어 해외 진출 기회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해외 시장을 연결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출항 전략을 통해 디즈니 중화권 소비재의 실적이 다음 회계연도에 눈에 띄는 수익을 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소매시장의 현재 전체 판매 압력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린자위안은"시장의 압력은 확실히 있지만, 디즈니 소비재 분야는 5년간의 전략을 세워 시장의 도전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우리의 협력 라이선스 업체 수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면 버블마트와 명창우품 등 판매 상황이 모두 좋다.물론 상품은 혁신하고 젊음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가문은 미래 발전에 대해"앞으로 5년 동안 더 많은 라이선스 파트너들이 아시아태평양, 심지어 유럽과 북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우리와 현지 라이선스 파트너들이 함께 만든 제품을 통해 전 세계 각지의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닿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재경기자가 취재하여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갈수록 많은 산업이 모두 바다로 나가는 전략을 취하고있다. 례를 들면 커피차음료, 소매, 문구, 의료기기 심지어 태양광에너지분야 등이다.
업계는 출항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에 출항하면 상인들이 더 많은 상업 기회를 얻고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동남아시아 시장의 원가도 상대적으로 더 통제할 수 있지만 출항에도 위험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서로 다른 시장의 고객 선호도 편차, 문화 차이, 가격 결정, 법률 법규와 정책 차이 등이다.동남아시아로 나가는 것은 새로운 상업 기회이지만, 상술한 위험 문제도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