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뉴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5월 25일 소식에 따르면 23일 미국항공 (American Airlines) 의 마이애미에서 코스타리카로 가는 보잉737 려객기에서 승객들이 비행기고장으로 두번이나 비행기에서 내리라는 요구를 받고 무더운 기내에서 1시간 이상 기다렸다.두 번째 탑승 후 기내 온도가 섭씨 35도까지 치솟았다는 승객도 있다.
승객들은 대기 중 항공기에 전력 관련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들었고, 결국 승객이 비행기로 갈아타면서 5시간 지연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항공사들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