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테슬라는 상해에서 토지취득계약을 완성하고 테슬라에너지저장슈퍼공장프로젝트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고 선포했다.테슬라의 미국 본토 밖 첫 에너지 저장 슈퍼팩토리 프로젝트인'퓨처 트랙'을 배치한 이 공장은 2024년 안에 가동될 계획이다.
테슬라는 테슬라 에너지 저장 슈퍼 공장이 초기에 연간 상업용 에너지 저장 배터리 1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에너지 저장 규모는 거의 40기가와트시에 달한다고 소개했다.각 상업용 에너지 저장 배터리는 3메가와트시 이상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 재생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피크 수요 관리 등 다장면 응용에 적용된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대외 개방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켰고, 테슬라는 목격자이며 더욱 수혜자이다."테슬라 글로벌 부사장 타오린은 중국의 지속적인 대외 개방 정책, 선진적인 발전 이념과 양호한 비즈니스 환경은 기업에 큰 기회를 창출했으며, 중국 시장은 테슬라 발전의"필수 옵션"이라고 말했다.
도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테슬라에너지저장슈퍼공장은 기업의 글로벌생산배치의 중요한 최적화일뿐만아니라 상해의 신형에너지저장산업발전과 록색저탄소전환에도 조력하게 된다.
2019년 1월, 테슬라 상해슈퍼공장이 착공되여"당년에 착공, 당년에 준공, 당년에 조업, 당년에 상장"하는"테슬라속도"를 창조했다.
"테슬라의 고효율 생산과 정익 제조 능력으로 상하이 자유무역구 린강 신구역 양질의 비즈니스 환경의 촉진 하에 새로 건설된 에너지 저장 슈퍼 공장 프로젝트는 2024년 1분기에 착공하고 4분기에 가동하여'테슬라 속도'를 경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타오린은 말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테슬라는 상하이 자유무역구 린강 신구역에 대한 투자를 끊임없이 늘려 상하이 슈퍼공장의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슈퍼충전기 공장, 상하이 연구개발 혁신센터 등을 건설했다.
2023년 전 11개월 동안 테슬라 상하이 슈퍼공장은 85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인도해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이곳은 이미 테슬라의 전 세계 주요 수출 중심지가 되었고, 전기차는 아시아태평양, 유럽 등 해외 지역에 잘 팔리고 있다.
테슬라의 선택은 중국이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외자를 대대적으로 유치한 실증이다.중국무역촉진위원회가 발표한'2023년 3분기 중국 외자 경영환경 조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외자기업의 80% 이상이 중국 경영환경에 대한 평가는 만족 이상이다.중국 상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중국은 외국인 투자기업 4만8078개를 새로 설립해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