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칩 업계에는 미국 칩 거물인 퀄컴이 미국 칩 제조업체인 인텔을 인수한다는 큰 소문이 돌고 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퀄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은 인텔 인수 협상에 직접 참여했다.만약 성공한다면 이는 과학기술력사에서 가장 큰 수매안의 하나로 될것이며 전 세계 칩업은 중대한 변혁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현재 인텔은 생사가 걸린 갈림길에 서 있다. 실적 폭뢰의 영향으로 인텔 주가는 연내 누적 56% 하락했다.'자구'를 위해 올해 8월 인텔은 1만 50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고, 4분기부터 주주들에게 배당금 지급을 중단했다.
그러나 소식통들은 이 인수의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 인텔이 받아들이기를 원하더라도 이런 대규모 인수합병은 틀림없이 반독점 심사를 받게 될 것이다. 퀄컴, 인텔 양대 거물 업무가 전 세계에 퍼져 있다. 어느 한 국가나 지역의 감독기관이 부결하면 인수합병은 실패할 수 있다.